|
현재 전세로 살고 있는 집에 대해 집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원래는 계약 만기때 나가려다가 부동산이 새로운 집주인의 전세조건을 말해줬고, 그냥 이사가지않고 새로운 집주인과 계약을 하려합니다.
이 상황에서 추가 대출이 필요해서 부동산의 명판이 들어간 계약서가 필요한데, 부동산이 자기네가 집주인 조건을 알려주고 내가 살기로 결정했으니 중계를 해준것이다. 그러니 중계수수료를 내라 이런 입장이고
저는 집주인이 바뀐 것이지 내 입장에서 부동산이 중계해준게 뭐가있냐, 복비를 낼 수 없다. 이런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복비 지불 하시나요? 아니면 집주인과 말해서 다른 부동산에서 계약해도 상관없나요??
---------------------------------
추가 내용 공유드립니다.
다른 부동산에 물어보니, 매매 진행건이라 현재 신규 집주인이 매수한 부동산에서만 처리가 가능할 거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저도 추가 대출이 필요해서 은행 접수때 부동산 날인이 필요해서 대필 서류만으로는 안되는것 같습니다.
우선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등록안내
다른 부동산에 가서 대필료만 주면 될겁니다.
다른 부동산에 물어보니 아마 매매 진행 건이고, 제 만기일에 맞춰서 잔금처리가 이루어질꺼기 때문에 다른 부동산에서 전세 계약서 작성하는게 어려울꺼라 하네요...대출 서류에 부동산 명판이 필요해서 대필만으로는 안되나봐요
물론 수수료는 조금 주셔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