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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입니다 전에 살던곳 25평아파트인데 5년정도 살았어요 층간소음같은거 모르고 잘살고있었는데 4년지나고나니 윗층이 새로이사왔는데 그때부터 층간소음이라는걸 태어나서 처음겪어봤습니다 진짜 정신 나갈뻔했습니다 올라가보기도했는데 왜이렇게 예민하냐는 말만 들었네요 참다참다 1달반정도 전에 이사를 결정하고 집을 알아봤어요 부동산에 조건은 빌라라도 좋으니 무조건 꼭대기층.. 빌라 하나가 나왔는데 꼭대기층이라 그런지 복층식이네요 1층 방2 거실1 화장실1 2층 방1 거실1 화장실1 미니주방에 테라스 혼자살긴 좀 과하긴한데 꼭대기층이라 그냥 계약하고이사왔습니다 와아..신세계네요 절간에 있는거같이 조용해요 ㅋ 이래서 탑층 탑층 하나봐요 다음에 아파트를 구하더래도 탑층으로 갈까봐요 한달살고 단점, 덥긴 더운거같아요, 2층에 한달반동안 1번 올라가봤어요, 뭘 어떻게 활용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테라스고 뭐고 올라가기가 귀찮아서,, 그리고 신기한게 빌라는 종류별로 분리수거를 안하네요? 종이만 따로 분류하고 그냥 봉지하나에 플라스틱 캔같은거등 다 때려넣어서 내놓아도 가져가네요? 처음에는 따로 분류해서 내놓았는데 어떤사람이 통으로 내놓길래 물어보니까 그냥 모아서 내놓아도된다고하더라구요? 아파트살때는 경비아저씨가 엄청 빡빡하게 단속했었는뎅 신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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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빌라로 왔는데 주차빼곤 편하네요
맞다,주차도 전에 살던곳은 구축이라 저녁8시만 되면
이중주차였는데 여기는 그나마 신축빌라라그런지
자리가 남아도네요 새벽에 들어와도 내 주차자리가 비어있는거보면 맘이 편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