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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경매 결과인데 세입자 보증금은 어떻게 처리 되나요?.jpg5

[* 비회원 *]
등록일 2019-05-29 05:38
조회수 1285

청구금액 3.7억으로 경매 진행된 상가인데요

감정가 9.1억에 올라와서 한 차례 유찰되서 6.3억부터 시작해서 6.5억에 낙찰되었습니다.

세입자 보증금은 0.3억이 들어있습니다.

그렇다면 낙찰 받은 사람이 6.5억을 법원에 내고 건물을 사면 경매 신청한 사람이 3.7억 가져가고

남은 금액중에 0.3억을 세입자가 보증금으로 챙겨가는건가요?

아님 낙찰받은 사람이 6.5억을 내고 세입자 보증금 0.3억도 쥐어서 내보내야 하나요?

경매 초보라 잘 모르는데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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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3000만원인거같은데요

2019-05-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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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2019-06-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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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walts

낙찰가에서 선순위 채권자가 배당받고 남은 돈은 임차인이 받아갈 수 있습니다. 3천만원은 낙찰가 안에서 해결되겠죠^^;

2019-05-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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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푸리울

배당요구일이 비어있는거보니 배당 안한거 같은데

그럼 못받는거고, 임차인은 전입신고도 안했으니 대항력도 없고, 적법한 권원없으니 퇴거해야하고

보증금은 이전 건물주에게 받아야되는거 아닌가요?

2019-05-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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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가에서 1순위 경매 비용을 제외하고 소멸기준 구분 2번 금액부터 순차적으로 배당이 됩니다

결국 경매신청한 구분 4번은 낙찰가 - 법원 경매비용 - 2번 채권금액 - 3번채권금액을 배당하고 남는 금액을 배당 받습니다,

(얼마 배당받지 못하겠네요)

그리고 세입자의 경우 전입일자, 확정일자 자체가 없어서 대항력 없어서 낙찰이후에도 버티고 있을수 없으며, 보증금 및 최우선 변제금액은 배당 받을수가 없습니다

2019-05-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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