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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구입에 있어서 배워가는 중 입니다.
보통 상가매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게 공실여부와 수익률인데 수익률은 통상 매매가-보증금 해서 한 5% 전후로 나오는 거 같고,
구분상가의 경우 차후 가격상승에 의한 시세 차익 (양도차익) 을 기대하기 거의 어려운 것 같은데요?
건축한지 한 10년된 프라자 상가 (한 10층 규모) 로데오거리 술집 집중 밀집 구역. 의 경우
그냥 시세차익은 포기하고 5% 임대수익만 바라보고 매매해야 하는 건지요?
그리고 위치가 1층은 아닌데 병원이 입점해 있고 공실은 거의 날 우려가
없어보이는데 역세권에 중심 상가 밀집구역이면 괜찮을런지요.. 물론 1층이
좋긴하지만 몇배가 차이가 나서.
그리고 단지내 상가도 보고 있는데 평당가격에서 오히려 더 비싼거 같아서 고민중이네요.
단지내 상가는 임대수익과 시세차익 둘다 바라볼 수 있는 투자인걸까요.
고수분 있으면 한마디 조언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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