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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슈가 많은 일산신도시 그중 킨텍스아파텔 관련입니다.
올해나 내년에 결혼 예정이고 독립을 하려고합니다.
(현재는 부모님과 살고있고 독립+미래의 신혼집마련이 목적)
일산에서 25년째 살고있으며 앞으로도 일산에서 살 예정입니다.
(경제활동을 일산에서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뭐 3기 신도시발표가 저한텐 크게 문제가 안되더라구요
아무튼 상황은 이렇고 출퇴근을 서울로 안하다보니 3호선을 고집안하게되고 찾다보니 신축인 킨텍스가 제일 좋아보였는데요
아시다시피 킨텍스지역은 그라비스타,힐스테이트.꿈에그린.원시티,시티프라디움.힐스레이크뷰,대방.유보라더스마트까지 물량이 쏟아지는 상황인데요
아파트를 제외하고 아파텔은 거의 같은구조라 단지랑 구조정도만 선택하면되고 현재 전세는 2억대 매매는 4억대에서 거래됩니다.
어차피 이사를 딱히 할거같지 않아서 매매를 고려했는데 지금은 집을 살때가 아니라는 주변소리가 굉장히 많네요..
그래도 킨텍스는 gtx 역이 들어오니 지금보다 떨어지진 않을거같은데 주변에선 좀 더 기다리라는 소리가 많아서
여긴 전문가들이 많으니 의견을 여쭤봅니다..
제가 생각해보니
1.매매한다
2. 2년전세로 먼저 들어가고 2년후 상황보고 매매한다
3. 3호선 라인 구축을 선택한다..밖에 없는거 같은데
1번은 매매하면 지금 보단 안떨어질거같고..
2번은 2년전세로 살다가 추후 매매인데 2년후 조금이라도 매매가가 오르면 좀 억울할거같고..
3번은 킨텍스아파텔보단 평수가 넓어서 괜찮은거 같기도하고..고민이 많습니다.
제일 좋은 선택은 뭐가 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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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코테테
아저씨이
절대안오르니까 맘놓고 전세가세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