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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전의 부의 재분배 feat. 집값 상승에 따른 보수와 진보에 관한 생각를 쓰고서의 글입니다.
위의 이전 글을 보고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번에는 조금 다른생각이 들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 경제의 크기 파이가 커지고 있습니다.->화폐 가치 하락->집값 상승.->서울집값 상승,-???
라는 기본구조적인 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고,
이에 따라 정책방향성에 따라 진보/보수쪽을 생각하게 되었다는 글이였습니다. 글자체가 오류투성이라.. 힘들었지만 지우기 않고 적립해 나가겠습니다.
근데 신기하게 최근 부동산 포럼 천안쪽 신혼부부(아이)랑 살려고 하는데 집값이 이유없이(?) 오르는것 같다. 1~억에서 2억 사이가 올라간다. 그 밑 댓글에 각종 주옥같은 글들이 댓글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전그래서 대한민국에서 서울의 집값이 상승하여 나머지 파이 부분이 엄청난 손해를 보고있는 구조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했는데, 여기서 추가되어야할부분은 서울부분의 파이로 가장먼저 돈이 오른다(1순위), 그리고 나머지 부분 지역에서 경쟁력이있는->어떤분의 말을 "따르자면 살고싶은 지역부분"이 오른다는 것이죠.
즉 최저임금 상승이나, 인플레이션,화폐가치 하락으로 인하여, 서울집값이 1순위로 오르고, 나머지 지역수도권,광역시,각종 도시의 중심부들이 따라서 파이가 커지면서 오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서 더문제가 되는 부분은 저는 현제 실수령 220~230사이를 받는 사람입니다. 나이 30.9살입니다.
생각을 더나아가서 억울하기도 한부분은 부의 재분배는 끊임 없이 일어나고, 빈익빈/부익부쪽으로 기울어져 갑니다.
저는 거의다 빈익빈이되가고 있죠,
참고저의 상황을 말씀드리면
나이 30.99살/
가진자산/
중고차1(420만)/
원룸1(구입금액2700만)/
월급 :220~230
이버년도 :(영끌900만원 모은것3월에서 11월 월급)
입니다. 살짝 억울한 부분은 저는 반값등록금 혜택(?) 개인적인생각으로 부의 재분배가 많이 일어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여기서 보면 가장 중요한것이 ->화폐가치 하락. 이부분입니다. 저는 열심히 매년약 1500~1800을 저금하고있었습니다. 이번 30살이 되면서 모든 학자금 부채 약 3600을 갚았습니다. 그리고 돈을 꾸준히 모으고 있는데,
제가 년 1800을 모았다고 하더라도(영끌,아끼고,누가봐도짠순이) 내년이되면 그 금액이 하락하고 손해를 보고있는것이죠, (왜냐하면, 매년 파이는 커지고,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물가는 상승하니까요)
그럼 여기서 저는 이 돈을 지키기 위해서는 약 2가지를 행해야 합니다.
1.가장빨리 오르는 서울 집을 구매한다.
2.두번째로 오르는 서울외 지역 도심의 경쟁력있는 집을 구매한다.
여기서 오는 현타중 한가지는 이 자본주의 사회가 먼저 자본이 증가했던 사람에게 엄청나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시스템이라는 것입니다.
근데 제가 아무리 집팔고, 차팔고 해봐야 5000만원을 수중에 있다고 할때, 구도심의 괜찮은 아파트도 들어가기 힘든 구조라는데에 있습니다.
저는 결혼할 확률이 매우 낮고,(청약X)->원룸보유로 세제혜택을 제외하고 없음.->원룸 구매로 인하여 첫대출 불가.
그로이한여 결혼->신혼부부쳥약->아이 테크. 불가능입니다.
그렇다고 어디서 인맥이 있지도 않고, 부모님에게서 땡겨올 돈두 없고, 모아놓은돈도 이때까지 열심히 벌어도 이정도라..
현타가 옵니다..->
여기서의 현타는 가진 시드머니(5천만)이 너무적어, 돈을 유지하거나(물가상슬율에 따라) 또는 모을수 있는돈, 그리고 시간이 지나 돈이 모인다고 해도 옳곧게 그돈자체의 값이 계속 적어지는것을 이해하니 현타가 옵니다.
일단 이것을 30에 깨닳은것 자체가 엄청늦었지만, 현재에서 할 수 있는것을 계속 해볼 생각입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현재에서 거품이라고 불리우는 것은 절대 터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유 서울 거품이다. 서울이 망한다(?)->대한민국 재산중 70%가 부동산이라고 가정할때,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결론에 도달되기 때문입니다.
화폐는 계속찍혀질것이고, 지금 사는 것이 거의 가장 저렴한 금액으로 장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현타가 오네요.
요약을 하자면.
물가 상승률은 어쩔수 없이 계속된다.->화폐가치는 떨어진다->집값은 떨어지지 않는다.
->내돈을 지켜야 한다(모으기만해서는 손해를 보는 과정)->1.서울에 투자하거나. 2.서울을 제외한 도심의 경쟁력있는 곳을 가서 지켜야 한다.->3. 현실에 충실하면서 기회와, 그 기회를 알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한다.
>>> 결론. 힘내서 열심히 모아서, 부익부쪽에 가까워 지고 싶습니다. 놀지않고 일만해도 돈이 모이지 않는것은 다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적은 이유는 제 생각을 공유하고, 혹시 따끔하게 지적하실것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요새 느끼는바가 매우 크고, 생각을 나누는 즐거움을 배워가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추가 생각 입니다.
지금 빚을 지고 미리 현물(집/부동산)을 구매해 놓으면 과거의 빚이 훨씬더 가치 있는 것이 아닌가?)>
예로 1억5천을 빌렸지만,->집값이 5천만원 상승했을 경우,)->빚이 돈을더 벌어주는것이 아닌가?
이런생각이 계속 맴도네요.. 하이리스크하이리턴방식인가요..
아그리고 저의 주된생각은 이득보자. 가 아니라 <<<내가 벌어놓은 과거의 피땀을 지키자.>> 입니다.
즉, 손해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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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소득이 너무 적어요. 현재 님의 소득은 과거의 결과입니다. 물론 부모 잘 만나서 좋은 대학 가고 많은 기회를 얻어서 좋은 직업 좋은 직장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소득이 너무 모자랍니다.
2.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냐면, 본인 미래 소득을 현재로 끌고와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대출이죠. 그 레버리지로 투자를 해야하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안전하고 수익높은 투자처가 부동산일 뿐입니다.
3. 그런데 지금 정권은 본인의 미래소득을 땡겨와서 가장 좋은 투자처인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지들은 관사까지 살면서 영혼까지 끌어모으는데 말이죠). 물론 부동산 대출은 부동산을 담보로 한 대출이지만 본인의 신용도 필요합니다.
4. 결론은. 위에 미래 소득을 땡겨올때 본인의 미래소득이 충분하다는 것을 시장에서 인정 받아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본인 몸값을 높이세요
2. 그래서 대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3... 그렇것 같아요..
4. 이로인하여 31부터 어케해야할찌 더 열심히 사는것뿐이없습니다.. 힘낼께요..
그리고 재분배라는 단어가 참 애매합니다. 복지와 같은 의미의 재분배라면 저의 경제작 관점에서는 님은 재분배 대상은 아니구요.
단순히 총 자본 중에 본인의 몫의 변동이라면 그건 정책이 본인이 대비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