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기존에 A주택을 보유하고 있었고(추후 매도예정)
전세를 끼고 B주택을 매매하였습니다 (이사용도)
매도인한테 전세금을 제외한 금액지불하고
9월30일 등기이전 접수 하였고 등기이전완료
세입자분이 사정이 있어서 나갔으면해서
협의후 대출진행해서 대출완료되면 세입자분은 주소이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e보금자리론을 신청하려는데 등기후 3개월 이후는
생활안정자금으로 대체되서 추후 주택매매라든가 분양권 매수 등의 제약이 생긴다고해서 3개월이전에 대출을 접수하려고 했는데 오늘 대출상담사분한테 물어보니 한분이 3개월이라는시간은 대출실행일까지의 기간 즉 접수하고 실행이 등기접수후 3개월이전에 되야 생활안정자금으로 분류가 되지않아서 추가주택 매매금지 서약서를 작성하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 또한분은 접수일 기준이라 등기접수후 3개월 이전에 접수만하면 된다고 하고...
두사람 말이 달라서 혼란스럽습니다
사견으로는 대출 실행일까지가 데드라인이라면 접수후 빠른 대출이 되야하는건데 요새 안심전환대출때문에 한달도 넘게 기다려야한다는게 말도 안되는듯하고 ㅠㅠ
두사람 말이 같다면 괜찮은데 두사람 말도 다르고
어느게 맞는건가요??
요약 하자면
e보금자리론의 항목중
*구입용도 : 잔금용 또는 소유권이전등기 접수 후 3개월 이내 신청
위 문구의 3개월은 대출 접수일인건가 아니면 실행안까지인건가 입니다ㅠㅠ
| 
등록안내
실행일 아닌가요?
공사전화 여러번 해보면 잘아시는 남자분 있던데요
어제 대출상담을 3명한테 했는데,
한명은 실행일 기준이기때문에 한달안에 3개월 기준에 절대 나올수없으니
2.8퍼대 본인이 속한 은행 상품 이용하라고하고
또한명은 이미 등기가 완료되서 금융공사 대출자체가 불가능하다고하고
나머지 한명이 기준일 같은데 혹시 모르니 금융공사 들어갈일 있으니 질의해봐서
알려주겠다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 제가 직접통화해보니 접수일기준이었고 세번째 분도 금융공사에 다녀와서
접수일 기준이라고 해서 오늘 바로 신청완료했고 콜센터 전화받고 내일은 방문서류접수하려고
합니다
본인이 속한 은행상품을 권유해야지 수익이 생기는 구조는 충분히 이해가지만
잘못된 정보로 사람 속이려 드는게 기분상하더라고요
차라리 솔직히 까고 주택금융공사 상품은 본인들 소관이 아니니 직접알아보셔야 된다고
말해야지 내가 대출담당 수년째인데 내가 맞고 인터넷 정보같은은 잘못된정보라여
본인 권유하는 2.8퍼대 해야한다는 사람 양심은 있는건가 모르겠습니다
음 저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