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능하면 올해 안되면 내년 초쯤 아파트 매매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최선의 방법이 어떤건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지금 임대주택에서 거주중이며 2년정도 더 살수있음.
자산 : 현금은 1억8천 (영끌) , 6천은 내년 3월에 만기됨(재형저축), 현재 임대주택 보증금으로 4천.
맘에드는 아파트 가격이
1번집. 4억 7천
2번집. 4억 6천 (전세보증금 3억-세입자는 내년 9월 만기), 4억5천 까지는 내릴수 있을거 같다고 하시더라고요(부동산왈)
4억5천으로 맥시멈 잡아서 아파트 보고있는데 마음에 드는거는 내년되면 더 올라갈거 같아서요.
원래 신혼부부(연소득7천이하) 디딤돌대출 받으려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까 전세껴있는거는 이용이 안되네요ㅎㅎ
2번집이 조금더 저렴하기도 하고 지금 살고 있는곳에서도 아직은 살수 있어서 해서 전세자금반환대출을 급하게 알아보고있어요.
1번집 사려면 재형저축도 지금 당장 깨야되는데(비과세 안됨) 디딤돌대출 저금리로 (2.9?)로 되는거 같은데
2번집 사면 현재 있는 현금으로 일단 계약가능하고 세입자 나갈때 맞춰서 돈준비하고 나머지는
전세자금반환대출을 이용하면 될거같은데(이건 이율이 좀 높다던데).
내년까지 넘어가서 매매가가 맞는게 나올때까지 계속 기다려야할지..
제가 생각하고 있는게 맞는지는 조언좀 부탁드려요.(--)(__)
| 
등록안내
홈페이지에서 보니까 디딤돌은 등본 제출토록 되어있는데(전입을 증빙하란 이야기겠죠?) 보금자리는 따로 안써있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공사에다가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보금자리보다 디딤돌이 조건이 더 제한적인걸로 알고있는데.. 부부합산 연봉 7천 안되신다면 보금자리같은 경우는 신혼부부 우대금리 들어갈 수 있다고 알고있어요.. 이거저거 다 안되구 굳이 디딤돌 받으시겠다면 약간의 꼼수가 있는데... 매도자께 현세입자분들 전출예정일인3개월 전에 등기칠수있게 잔금 납부하시는 방법도 있는데.. 지금 계약하구 매도자가 6개월이나 기다려줄수있는지는 모르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