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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넣었전 청약이 되서 어벙벙한상태였는데
한숨자고나니 현실적인 대금 비용이 걱정되네요
저희 상황은
26개월 첫째, 생후 14일된 둘째아이 있구요
제 연봉 4800만원이고
17년 9월 와이프는 공무원 8급 2호봉일때 육아휴직해서
지금은 둘째 출산 휴가중이고 1년후 복직한다해도
대략적인 연봉은 3000만원대 실수령 2400만원
전후 쯤일것 같습니다
저희 자본 전세자금 7천만원이 있고
전세자금대출 1억 있습니다.
매교 푸르지오 sk뷰 59 a형 분양가가 4.68억
베란다 확장비 1200만원, 기타 취득세및 잡 비용하면
대략적으로 5억정도 필요할것으로 예상되는데
분양대금은 계약금 10%+중도금 60%+잔금30% 인데
계약금은 신용대출이랑 영혼까지 탈탈 모아서 맞출수 있을것 같고 중도금은 집단대출로 하고 입주시 나머지 잔금 치루고 주담대 상품으로 갈아 타야 하는 기본적인 과정을 알았습니다
질문사항은
1. 현자 전세자금 대출이 있는 상황에서 잔금치를때 주담대 한도에 영향을 줄까요?
2. 입주시 주담대로 변경할때 kb시세 기준으로 대출나온다는데 시세가 프리미엄 붙어서 오르면 주담대 한도도 상향될 수 있을까요?
3.저는 양도소득세를 내더라도 6개월 전매제한 풀리면 분양권 전매를 하고싶은데 와이프는 기다려보자는 입장입니다. 어떤것이 더 좋은 선택일까요?
와이프는 정안되면 어떻게해서는 무리해서 입주해서 2년 실거주 채운후에 비과세로 매매하고 나오자고 하네요 ㅎㅎㅎ
오늘 이거때문에 산후조리중인 와이프하고 싸울뻔했네요
양가에 손벌릴 상황은 안되네요
당첨은 큰 행운이나 기본적이 자기자본이 없어서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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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잔금치를때 잔금을 풀로받아 전세대출상환 및 잔금 납부
2.네 가능합니다.(제가 받을땐 그랬는데 법이 너무 많이 자주바껴서 정확한 상담요망)
3.스스로 판단하실 문제입니다. 등기치고 입주시엔 아파트 분양원가+ 중도금대출이자 + 취등록세 + 옵션쟌금까지 납부해야 내집이죠. 아마 천천히 분양가에 위 금액들을 더해보면 잔금납부 금액과 대출 가능금액이 그려지실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