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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인사 드립니다.
아래와같이 몇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1. 현재 경매가 진행중이며 전세계약만료일은 2020년 6/31일 입니다.
법원에 배당요구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경우 현재 집주인과의 임대차 계약이 어떻게 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라 계약을 연장해야 할꺼 같은데 어떻게 진행해야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대항력 있습니다(확정일자+전입신고, 선순위는 15가구중 5번째입니다.)
2. 배당요구 신청서를 제출하면 현재 집주인과의 계약하지 않겠다는 의미가 되고 경매로 새롭게 받은
집주인과 임대차계약및 보증금 반환등을 가지고 새롭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언제경매가 마감되어
새로운 집주인이 생길지도 모르는상황이라 재계약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계속 거주하면서 기다려야 하는것인가요?
인턴넷 유투브에 비슷한내용은 많지만 재계약 시점에선 어떻게 해야되는지는 안나와서 질문드립니다.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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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액배당이 되기전까지는 임차권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재계약안하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재계약하면 대항력요건 사라집니다.
지금부터는 관리비 체납하셔도 됩니다.
그냥 재계약안하고 보증금 다 받을때까지 그냥 살려고 하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어서요.
그냥 현집주인한테 그냥 아무말 할필요 없는거죠?
답변 감사드립니다ㅠ.ㅠ
필요없습니다.
집주는 채무자일뿐이제 권리주장못합니다.
주소잠시빼달라,재계약하자 소리나오면 멱살잡아도됩니다.사기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