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김포는 이제 팔 타이밍이죠.

운양동 전세사는 등신같은 직장 후배.

몇년 전부터 그 가격이면 더 떨어질데 없으니 사라고 사라고 말해도 안 사고.

하다못해 구래동 미분양난거라도 주워두라고 그렇게 이야기해도 "김포는 안 올라요"라며 비웃음 섞어 손사레 치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후배가 말 잘듣고 뭐라도 하나 집어탔으면 벌써 실거주 2년 채우고 지금 분위기 좋을때 털어 이득봤을텐데 말입니다.

요즘은 표정이 너무 안쓰러워서 차마 말도 못 건내겠습니다.

그 후배처럼 유독 자기 동네를 저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시기에 어어어 하다 당하는거죠.

이러다 김포 전세도 오르면 더 이상 후퇴할 곳도 없으니 앉은채로 말라죽게 되었습니다.

혜자가격이라고 느껴지더군요

김포를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겠죠.

급등이전 가격이 오르기전 왜 김포는 안된다고 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그 이유와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인프라부족? 서울 접근성부족? 미래발전가치? 이걸로 그 가격을 설명할 수 있다면 영원히 가격상승은 없다고 볼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시장을 수요공급이라고 본다면 김포를 비롯한 연계된 서부라인의 입주공급데이터를 보셨으면 합니다. 김포가 어디 외딴 섬이 아닌 수도권의 한 도시라고 봤을따 크게 수도권의 시장을 따라가리라 본다면 그 공급이 줄어드는 시점이 시작이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의 상승은 정부가 그 시작점을 몇달 정책으로 당겨온 마중물 대책을 내준거 아닐까요???

기사에도 나왔지만 법에 따라 기본적인 공통요건이 3개월 평균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30프로를 우선 초과해야 하는데, 6월 부터 급등한다 하더라도 기존 4,5월이 워낙 미미해서 적어도 7월까지 급등한 후에야 상승률 통계가 나올거거든요. 

통계가 나온다 하더라도 선택요건 3가지중 적어도 한가지는 충족해야 하는데 일단 김포는 분양하는 곳이 아에 없고, 분양권 거래가 직전면도를 기준으로 하는데 직전년도에 이미 분양권 거래가 많아서 그 수치 또한 나오기가 어렵지 싶네요. 

법이 바뀌지 않는 이상 김포는 적어도 3개월 길면 올해까지 비규제로 남게되지 싶네요. 

고로 그만큼 단시 시세차익이 높지 않을까...

투기니 호가는 오르겠죠..

오를 지역이었으면

애시당초 정책전에도 올라야하는데

실수요랑은 상관없는 투기 선동하고 있으니

작전주 꼭지에 사는 거랑 비슷?

근데 지금 진입하기에는 물리기 딱좋아서;;

남에게 추천해주기는 쉽지 않은 곳입니다.

김포만  머  평생 그 가격에 머무를수 없으니깐요  김포만 또 계속 혼자 오르는건 아니니깐요 지금 풍선 효과인거고요 

원래 김포보다 비싼덧 곳이 지금 김포 올라서 비슷해 졌다 해도  시간지나면 다시 격차는 벌어질겁니다 

그리고 다시 김포가 갭 매우고 다시 벌어지고 

그래서 타이밍이 중요한것 같아요~~ 

빠져 나올 타이밍 들어갈 타이밍 

집값은 갭을 매우면서 오르고 내리고 하니깐요

김포는 40%하락할거라는

성지예언글이 떠오릅니다...

부동산은 단계적으로 계속 오를꺼에요.

요즘도 하락론자 있나요?

그렇게 당해놓고 아직도 판단력이 없으면 답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