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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을 이쁜 말장난으로 정치인이 써대니까 혼동들해서 그러시는데요.
서민은 엄밀하게 중하류층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엄밀한 기준으로 보면 서민위에 중산층있고 서민아래 빈민 있지요.
아래 표가 서민 최대치이고 정부가 말하는 중산층입니다. 이거보다 잘 살면 서민 아닙니다.
위에 표가 정부가 말하는 중산층이라 말했지요? 그럼 정부가 말하는 서민은 누굴까요?
1,2분위 가구가 정부가 말하는 서민입니다. 이전 정부에서는 차상위계층이라는 말과 중산층이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안쓰는 이유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부가 서민주거 안정이라고 말하면 잘 알아들으세요. 1,2분위 소득자가 살 수 있는 집을 안정시키겠다는거지
그 위 소득자 주거를 안정시키겠다는게 아닙니다. 따라서 현 정부 부동산정책은 성공적입니다.
정부에게도 엉뚱한 요구하지 마세요. 서민을 위한 정부니까요.
실상은 중산층이면서 자신이 서민이라고 착각해서 말하고 진짜 서민하게 욕들어 먹지 마시라고 적습니다.
표 보시면 서울 시민은 5억 넘는 집에 살아도 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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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나 반지하에 살아야 서민인거죠.
서민이 더 많아져야 지지율이 올라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