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2년 반 남음.

지지 철회글이 난무한데서 검색하니 최근에 이글 하나밖에 안보이네요. 

부포든 정자게든 댓글로 넘쳐 납니다

사실 이 글 처럼 선동 하는 글들은

보통 삭튀하는경우가 80퍼센트구요

거기서 계속사시는분이면 상관없는데, 저는 서울에서 쭉살아와서 벗어나봐야 수원까진 감내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직장도 서울인데... 지역이 어딘진 모르겠다만 출퇴근 3시간으로 끊을만한 거린가요

지방도 다 싸나요?? 전국에 난리난곳이 한두군데인가요?

지방 내려가면 직장은요? 여기있던 기반은요??? 

대한민국 인구가 5천만인데

그 절반이 서울 수도권민국에 살고있어요...

서울민국은 전체 인구수의 20%에가까운 970만입니다...

사시는 그지역 인구가 얼마나됩니까???

서울 의 20분의 1크기에 인구 25만입니다

밀도는 비슷해요

그 놈의 돈 없으면 지방가라

언제까지 하실거에요?

지방에 먹고 살게 없으니 서울에 붙어 있는거 아닙니까

 5억 10억 빚내서 먹고 사는거 보다

빚 5천만 내고 폐지를 줍더라도 후자가 낫지 않나요?

5억 10억 감당 못해서 볼멘소리 할 처지면

서울에서 버는 능력도 10억 빚은 감당 못할 처지란

소리인데

대단하게 벌능력도 되고 모조리 대기업 뺨치는 일자리뿐인데 집값이 너무 비싸 못가는건가요?

대단하지도 5억 빚도 감당하기 버거운 능력에 

일자리 스펙도 고만고만한데 

집값은 내 능력보다 훨신 저렴해야 된다는 심리인가요

나라에서 정책으로 손안댄곳은 그대로인데

손대는 곳마다 폭등중이니 가만있는게 더 낫겠죠

그쪽 직장이 서울이었어도 이런 소리 할수있을까요?

네 이런소리 할수 있습니다

여기 서울에서 이주 해서 많이들 오거든요

서울에 25평 아파트 하나 처분해서

여기서 전원주택 지어 살던데요

동네에 절반이 서울사람 같아요 느낌상

하는소리가 일자리 상관없이 지방에서 폐지나 줍고 살아라??

내가 평생 해온 일이 있는데 다 때려치우고 지방에서 폐지나 주우라는 소린가요??

지방에 제가 다닐 직장이 있었으면 그렇게 했겠죠

지방에서 태어나서 거기서 부터 자라왔으면 그렇게 했겠죠.

평생을 서울에서 살고 일하고 있는데 제가 무슨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런 쓰레기 같은 조언을 하세요??

조언은 본인입장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들 입장에서 해야죠.

말마따나 강남 논현역 역삼 쪽에 있는 기업들 잔부 지방으로 이동시키면 지방 내려가겠네요

이게 뭔 방구소리야...직장이 서울인데 경남에서 집사서 출퇴근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본건데, 주말부부 은퇴한사람들 얘기하고 자빠졌네 저기요. 본인이 생각해도 쪽팔리지 않습니까? 진짜로 경남서  출퇴근하는 사람있다고 방구소리 할건 아니죠?ㅉㅉ 나도 직장이 경남 지방이면 당신동네서 살고 싶어요. 자꾸 방구소리하지 마요. 아..이러면 또 직장을 옮기라고 방구소리 하려나ㅡㅡ

배아파서

논점이 이상하네요.

글쓴님은 내가 계획하고

내 목표점에 있던 주택이 단기간 너무 비싸지니까 아예 엄두가 안나는거잖아요. 정책상 대출도 그렇고요 그게 문제죠. 

아뇨 8억짜리 집을 안사서 시세차익을 못봐서가 더 정확하겠죠...

8억 짜리 샀는데 7억 되었으면 글쓴이는 저런 기분 못느낄테니 ^^

아뇨 저도 존나 배아파요.. 니미 뼈빠지게해서 몇억씩 벌어봐야 그돈 가지고 아파트를 샀으면 어정쩡한거 2-3개 샀으면 휠씬 편히 버는데 지금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양평에 3.4억에 2009년쯤에 분양 받은거 시세 3억쯤 하는 ㅂㅅ 같은 아파트도 가지고 있어요.. 근데요..  배 아플뿐이고 정책이 ㅂㅅ 같을뿐이지.. 현정부 지지하네 마네 할 건더기는 없어 보입니다...  결과적으로만 보면 끝도 한도 없죠.. 글쓴이가 과거로 가면 집 살거 같아요?? 안사요.. 쫄아서.. 근데 지나고 보니.. 존나 올랐고 못산 이유가 그게 정부 탓으로 보는게 맘 편한거지

이미 존나 뺐기는 상황이라.. 짜증은 납니다.. 소득세는 그나만 들 억울한데 그외 ㅂㅅ같은 세금은 거지 같네요.. 오해가 있을순 있는데 저는 정책은 ㅂㅅ같다 생각해요... 그렇다고 정부가 3억을 뺐었다고 판단할 근거는 없다 생각합니다..

부동산 투기한다고 욕먹지만 돈잘벌고 투자도 잘하는 부지런한 부자아빠랑. 친척이 일자리 소개시켜준데도 정의롭지 않다고 돈도 안벌어다주고 집에서 놀고자빠져서 나보다 더 불쌍한사람많다고 빚내서 봉사활동다니는 백수아빠 중에 선택하는 겁니다.. 정의로움을 택하고 배고프고 대학도 못가고 대대손손 빚이나 갚아도 정의로운게 좋다면...

집 못사서 힘든게 아니라 남들은 쉽게 쉽게 돈벌고 있다보니 상대적 박탈감 아닌가요?? 박탈감 느낀다고 객관적으로 힘든게 아니잔아요??? 뭐 부수적으로 이사를 자주 할수는 있다 쳐도 논외로 치고...

줄좀서자님.. 저도 참 시세차익 보는 아파트 없어서 배 아프고 화나고 그래요..  투자 못하는 내 스스로가 답답하지 정책 무서워서 아파트 못사서 정부 원망스럽단 얘긴 못하겠습니다. 왜냐 모르는 상태로 과거로 간다고 쳤을때... 안살꺼 같거든요.. 그러니 10년전 양평에 3.4억 분양 받은 아파트 지금은 3억 하겠죠... 당시에 서울 어떤 아파트를 샀어도 3배는 먹었을텐데

네?? 주를 빼앗다뇨?? 무슨 말씀이신지 다시 한번 답변 부탁드립니다..

누가 글쓴이의 이익을 대신 합니까?? 글쓴이가 정부말을 존나 잘듣는 사람인데.. 말 잘듣다가 집을 못사서 손해를 봤다는 얘긴가요??

민주당이 내 이익을 대변해주면 민주당 뽑고 미통당이 나를 대변한다 싶으면 미통당을 뽑으면 되지요,

지금 무주택자들은 집값 안정화 시킨다는 민주당 뽑았다가 다 대과리 깨져서 미통당 뽑으면 되니까

박호두님 하고 저는.. 지지 방식이 조금 다르네요.. 또한 존중합니다.. 다만 저는 나라 나 정책 따위에 제 이익을 맡기지 않습니다  적응할 뿐이죠.. 이익 보다는 억울함이 없는, 공정,공평 이 제가 지지하는 목적이 되겠네요.. 이익 쫓다가 이명박,박근혜를 뽑은 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이익이 안되더라구요..

집이 아니라 양도차익을 못본 거겠죠... 합리적 이유를 달기 위해서 집이라는 핑계를 되는거고..  상대적 박탈감은 저도 느낌니다 조옷 같아요... 존나 쉽게 돈 버는거 같고... 지인들은 따블올랐네 어쩌네 하는데 저는 못껴서... 근데 판단은 본인이 해��.. 옹졸하게 정책 핑계되면서 못샀네 어쩌네는 없어 보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지... 정책 핑계 될 필요 없다는 거죠.. 그러다 집값 폭락하면. 글쓴이는 . 뭐라 판단하실지...

아뇨... 집을 못사서가 아니라 본인이 안사고 안산 이유를 정부 책임을 묻는게 웃긴거네요.. 정부말 무시하고 산 사람들은 바보래서 그런게 아닐텐데.. 저도 없는 입장에서 배아프고 2년전에 왜 안샀지 바보 같이... 생각하다보면 결론은 제가 안산거지 정부 정책 무서워서 못산게 아니란게 제 결론이었습니다

맞습니다.. 현정부 정책도 ㅂㅅ 같이 보고 있습니다 . 제가 글에서 웃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집을 못산게 아니라 안산 이유가 정부 정책이라고 핑계를 되고 있는게 웃겼습니다.. 저 분이 정령 집이 없어서 지지를 철회 할까요..?? 그냥 저와 같이 나는 집이 없는데 집이는 사람들은 집값이 팍팍 올라서 배아파서 그런거 아닌가란 판단을 제 나름대로 생각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