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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안와서 이것저것 보다가
행정수도가 77년 박정희때부터 극비로 진행되었더군요
그때 계획된 행정수도 이전안을 보면 도로폭부터 자전거도로까지 계획 보행자중심으로 설계된 43년이 지난 지금 그계획을 그대로 적용 시켜도 문제가 없을만한 완벽한 계획 이었더군요
입지조건은 서울에서 80이상 200이내 해안선에서 40이상
전국토 인구 산업 면적 중심점으로부터 80이내 떨어져있는곳
각종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곳 등
지금의 세종시부근인데요
공주(서시) 세종장군면 (중앙) 세종 (동시) 로 계획있고
지금의 세종시는 당시 계획되어있던 서시개발계획과 정확히 맞아 떨어지네요 뭐 당연히 참고하고 지었겠지만..
철도계획도 세종으로 내려오는 국철 공주로내려오는 고속철까지 계획되어있는걸보면 지금 욕겁나먹고 있는 공주역도 행정수도 염두해두고 미리 지어논걸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결론은..... 만약 행정수도이전이된다면 지금 세종시는 땅값 겁나올랐으니 공주와 세종사이의 땅을 사라 ㅋㅋㅋㅋ???? 정확히는 서세종 ic가 중간부근이네요
재미로 쓴글이니 또 죽자살자 덤벼들지는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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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세종이지만 세종보다 천안에서 더가깝고 평지도 아니어서 그냥 기레기들이 물고 뜯으려는걸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청양은 제가 외가라서 아는데 거짓말안치고 6.25 일어난지도 몰랏던곳이 청양입니다. 그만큼 오지이고 오죽하면 1박2일 청양편에서도 분량 못뽑았습니다.
대학동 건영3차는 서울대 옆인데 거긴 죽었다 깨도 집값 안오르는 위치구요
이해찬
이인간은 교육제도 개판 만들때
진작 매장됐어야 하는데
운동권 두목이 좋긴 좋나벼
180석 등에 엎고 왕초 놀이
제대로 하지요
저도 운동권 출신 좋아하지는 않는데 제가쓴글과는 거리가 있네요 제글에는 이해찬 언급도 안했는데 분란 일으키지마시구요
그리고 이해찬이나 이완구나 둘다 청양 출신인데 자기 출신지역 챙겨줄만도 한데 그런거 하나도 없어서 그동네에서도 달가워 하지는 않습니다. 청양읍내가면 70년에서 멈춰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