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집주인 실거주 갱신거절 사유에서...23
- Bzard
- 등록일 2020-07-28 14:23
- 조회수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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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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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큐
그냥 실거주한다고 하겠다고 내보낸후 신고당하면 임대료3개월치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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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짬뽕
막말로 그냥 살던집 세준다고 복덕방에 올려 놓고 세주던집 잠시 들어가 살면 되는것 같은데.... 방법이야 많겠죠...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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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ard
2년이면 잠시라고 하기엔 애매한 기간이기도 하고 집주인도 이런저런 사정이 있기에 쉽게 이사하긴 힘들수도 있으니까요.
2년만에 세입자 내보내자고 이사가서 2년 사느니 더럽고 치사해도 그냥 보증금 덜받고 4년만에 내보내자 하는 사람들도
분명 생기긴 할거 같아요.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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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짬뽕
아뇨.. 기존 살던집을 월세로 쎄게 내어 놓고 나가면 좋고 안나가면 말고 식으로 내어 놓으면 되죠... 이사도 안하고 그냥 살고.... 세놓았던 집은 들어가 살거니 빼달라 하고... 몇개월 지나 기존 세입자 나가면 세놓았던 집 다시 세놓으면 되죠.... 기존 집은 그냥 살고... 이사하려 했더니 기존 집이 안나가서 어쩔수 없이 그대로 다시 살게 됬다..뭐...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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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ard
물론 이론상으론 그럴듯 한데, 실제로 실거주 안하거나 최소한 전입신고라도 안되면 제제가 있지 않을까요?
위에 따라큐님 댓글에 쓴것처럼 집주인 사정과 상관없이 [실거주] 가 안된다면 세입자는 내보낼 수 있을지 몰라도
법 위반으로 제재는 따를거 같네요. 세입자 쪽에서도 엿먹어라 신고할 가능성이 많구요. 다만 그 제재가 어느정도냐에
따라서 집주인이 실행하냐 마냐일거 같아요.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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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도리
머...일단 저대로 통과된다고 하면...
공실로 2년을 둔다느니, 이사가서 살면 된다느니 다 인터넷상에서 떠드는 이야기구요.
냉정하게 말해서. 2주택자의 경우 둘다 똘똘한 2채가진 장기보유자 경우.....진짜 부자들이라서..전세금에 크게 연연하지 않기때문에 세입자 계속 살라고 할겁니다. 지금도..전세얻을때 가장 좋은집이 저런 집주인입니다. 이런집은 전세로 10년이상 살고 그래도 집주인이 나가라고 하지도 않아요..그냥 대충 시세만 맟춰서 계약갱신 계속 해주거든요. 그리고 이런집주인은 어짜피 아들래미 물려줄라고 하는거라 아들 들어와 살기전까지 그냥 보유세내고 갑니다.
그외 실거주 1채있고 나머지 투자로 들어간 사람들은 말이 공실로 비워둔다고하지만..투자로 들어갔는데 2년을 비운다구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진짜 강북아파트 싼거 세금 얼마 안나오는거면 모를까...그리고 집 2년동안 비워두면 2년후에 다시 세입자 받을때...아파트내의 기구들 이런거 사용안해서 망가져있을 확률커서 수리비랑 청소비 더 나와요.. 2년 비워둘정도면 전세 시세가 꽤 된다는건데..2-3억 전세갭이라서 2년 묵히고 다시 받을라고 했는데 2-3년후 전세 하락하면요? 그정도 전세갭이면 세금도 많이 나오는 집일텐데..절대 비워둔다느니 그런거 못하죠 결국 전세나 월세 계속 돌릴수 밖에 없습니다.
집주인이 이사온다구요?...진짜 애없는 딩크부부면 모를까...애 있는데 전세금 몇푼 올려받겠다고 이사와서 2년 살고 다시 원래 살던집 간다구요>? 2채다 똘똘한 집이라도 애있으면 다른곳으로 이사하기 어려운데...2채 다 똘똘하면 결국 또 부자라서 이런생각하지도 않죠.
이 제도로 전세가 없어질지 월세가 많이 오를지 모르겠으나.. 공실을 둔다드니..들어가서 2년을 살겠다느니 이런건 정말 허황된 이야기죠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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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살집만 놔두고 팔아라 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