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방향이 바뀌지는 않을것 같음6
- 컷패스트볼
- 등록일 2020-08-05 05:53
- 조회수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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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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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포는 여전히 우상향이라고 분석하더라구요.
기존에도 그랬으니 민주당 지지하는게 정상같은데 오히려 미통당을 지지하는 것 같으니 좀 이상하긴해요.
그분들 가치관이 돈이 1순위인데 남걱정보다 자신의 아파트 가격 오르는거에 더 기뻐해야될거 같은데 비아냥거리기나하고..
아마 미통당 댓글알바도 그중에 포함되어서 선동하느라 그렇겠죠?
그건 정치적인것을 떠나 누구나 바라는 겁니다.
예금을 많이 한 사람이 금리가 높아지길 바라고주식, 부동산 가진 사람들은 모두 우상향을 바라지요..
하지만 시장은 변합니다... 물론 부동산은 지금껏 불패였죠 10여년전 불황을 빼면
암튼 법이 바뀌고 시장이 변하면 대응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분양권 피장사 엄청 했잖아요..지금 예전처럼 할수 있나요?
그냥 무시하고 비아냥 대면서 대응을 못하면....
대응해야 합니다.
부포에 여기 속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게 문제죠.
1주택, 1주택 상급지에 전세, 무주택 여기 속하는 사람 엄청 많음.
정치로 사람 구분하면 찬성 반대만 보이는데... 집구하시면 1주택, 2주택, 거주지, 지역, 목적 등에 따라 사람 의견 싹다 다르단게 보이실겁니다.
주택 가져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무조건 주택가격이 오른다고 실거주자가 마냥 좋을까요? 현 주택에서 평생 살 것도 아니고 상황에 맞춰 거주지를 이전하거나, 더 큰 평수로 이사가고 싶어하는데... 이렇게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 이사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버립니다. 부동산은 자산가격이 비쌀수록 상승률이 크기 때문에 갭차이가 벌어지지요.
유주택자라고 무조건 부동산가격 오르는게 좋다? 글쎄요. 다주택자면 모를까 실거주 1채는 해당이 없는 얘기입니다.
지금과 같은 부동산 정책은 다주택자한테도 실거주자, 무주택자한테도 환영 못받는 정책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