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노량진역 철길 위에 ‘인공 땅’ 만들어 청년주택 짓는다16
- +익명+
- 등록일 2020-08-13 05:36
- 조회수 2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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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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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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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reaaw
가격만 싸면 괜찮을것같은데요?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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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
가좌역에도 있는데.. 이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주변 주민들한테도 꽤 이득이고.. 근데 지금 청년주택이 부족한가??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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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여름에 비린내 어쩌려고..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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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주니빠
진정한 역세권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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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아빠
이게 실제로 민간에서 한다고 가정시, 사업성이 나오려면 정말 비싼 상황이 되어야 합니다.
"데크"라고 말하는 기반조성이 돈먹는 하마에요. 왠만한 땅값 후려갈기는 수준입니다. 세금으로 때려박으니 가능한 이야기죠.
그리고 '철길진동'은 걱정안해도 될만큼 기술력 있습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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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실제로 뉴욕에서 하는 방법인데요? 도심릐 철로위의 남는 공간을 활용해서 건물을 짓습니다.
하여간 까려고만 보면 뭔들 못까겠습니까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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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why
이런 글을 보면 단순히 정책에 반대하고 있는 분과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는 어그로가 구분되는군요.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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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위에 데크깔고 공원 조성하고
그 바로 옆 부지에 건물 짓습니다...
이명바끄네때 작품이긴 하지만 나쁜 시도는 아닙니다
ㄴㄴ 수준이다름 오류동은 기껏해야 전철이고
노량진은 전철 무궁화 새마을 ktx 다지나감 진동소음 자체가 차원이다름
저기는 주택+공원 복합이고,
노량진은 용적률 맥시멈으로 간다는데 조감도 나오고 판단해야죠.
그리고 윗분 말처럼 일반+화물+전철 다 다니는 데랑 전철다니는 곳이랑 소음 똑같이 보면 안되죠.
노량진쪽 제한속도 80인가 그렇습니다...
구로-노량진 사이에 철길 옆 수많은 아파트들도 다들 잘 살고 있습니다...
초역세권에 행복주택 지어준다면 해당되는 사람들은 무조건 들어가야지요
제한속도 내리면 일반열차 소음이야 줄어들지만, 화물열차 소음은 일반열차랑 많이 다릅니다. 철길 주변에 살아본 바 쳐다보지 않아도 일반열차와 화물열차 구분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옆 수많은 아파트들이 조용히 잘 산다는 이야기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