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사는 사람이 못 산다고 해서 해당 물건의 시장가격 형성에 영향은 미비하죠.

경제시장에 60%는 어짜피 안 사는게 아니라 못 사는 것일 뿐...

의미 없는 수치라는 거죠.

2015년 중앙일보의 하기 기사 통계에도 청년 과반수이상이 주택 구매에 회의적 혹은 포기상태였습니다. 살 의지만 있음 대출 해주던 저때 저 사람들이 집을 구매했다면 과연 지금 어찌 되었을까요?? 

결국은 의미 없는 계층 숫자의 되풀이 통계놀이...

폭등전이나 지금이나 대출을 해주든 말든 저 계층의 비율은 고만고만하다는 거죠.

https://www.google.co.kr/amp/s/mnews.joins.com/amparticle/18240528 

아직도 6년전 부동산법 이야기인가요?

치료하던 의사가 아니라

차사고 나서 부러진 뼈에 부목을 대는게아니라 나쁜피 뺀다고 부황놓고 마사지 조지는 무허가 한의사정도겠죠...

결국 부러진채로 굳어서 다같이 좆되버렸습니다

노무현 정권때 똑같은 정책했던 김수현 수석님이 똑같은 정책으로 시장을 병신만들어놨는데 전정권 타령입니까?

정책돌아가는게 노무현 정권이랑 똑같은데, 강남아파트 5억 > 10억뻥튀기 �榮� 그때는 김대중 정권에 차사고 낸거에요?

이번정권에서 15억에서 30억 만들어 주셨는데 참 슬픕니다

갭이 너무 벌어져서 급여 모아서는 상급지로 이사가 아예 불가능해져버렸네요

계층의 공고화를 이런식으러 만들어주다니 참..

아직도 이런 생각하는 순진한 사람이 있다니....

언제까지 지난 정권타령하나요. 누가보면 일년찬줄....

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이런 사람들 많으니 정부가 맘놓고 집값 들어올리는 겁니다. 정작 유주택자가 문정부 더 욕하는건 알라나 몰�諷빱빱빱·빱·뺨諛「�가 깨져서 피가 철철철 흐르고 있는데도 좋다고 해주니 �rㅋㅋㅋㅋ

물론 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 가격 많이 올랐죠, 세계적인 현상이건 코로나로 인해서 실물경제에 막대한 유동성이 공급되건간에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건 분명 사실입니다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면, 1차적으로는 고의로 부동산 법 다풀어 제낀 애들을 1차적으로 책임을 물어야 하는게 순서 아니요? 

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을 고의로 올려는 정책을 펼친것도 없는데, 일단 고의로 부동산 올릴려고 했던 놈들을 욕해야지?

그리고 결과론적으로 부동산이 문재인 정부에서 올랐기 때문에 무능한 정부에게만 책임을 묻는거라면, 응급실에서 환자 사망 판정 내린 의사에게 결과론적으로 사람을 죽인 무능한 의사라고 비난하는 거랑 뭐가 다름?

이정도면 그냥 이렇게 생각하고 사는게 정신건강상 좋을거 같네요.

입에 넣어줘도 본인이 안 씹는데 남이 뭘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전정권 탓하려면 안정화 드립을 하지 말아야죠. 게다 전정권 정책 문제를 아직까지 해결 못한거면 존나 무능한건가요? 아님 세금 개꿀인건가요?

그동안 법 안만들고 뭐했어요?

하지만 무능하다는 거랑 고의적으로 부동산을 급등시켰다는 등의 비판은 다른겁니다.

이전 보수 정권에서 고의적으로 부동산 상승을 주도해서 투기를 일으킨건 악질적인 부도덕함이자 탐욕이고, 님들의 주장에 따라서 결과론적으로 부동산 상승을 억제하지 못한건 정책적으로 무능하다고 비판 받을 만 하겠죠

그럼 다시 고의적으로 부동산 상승 시키고 튀 놈들이 욕을 더 먹어야 할것인가? 아니면 부동산 상승을 억제 할려고 뭐라도 해보다가 결국 부동산 상승을 막지 못한 놈들이 더 욕을 먹어야 할것인가????

결국 뺑소니 치고 도망간 놈이 욕먹어야 하나, 응급 조치를 제대로 못했던지 오진을 했던지 마지막에 사람 못살리고 결국 사망판정 내린 의사가 욕을 먹어야 하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저도 친여성 정책이라든지, 이번 재난지원금 선별지급이라든지 각각의 사안에 대해서 잘못했다고 까고 도대체 왜? 그렇게 문재인 정부 지지하는 사람들이 이재명을 싫어하는지 이해도 안되기는 하는데.....이런 식으로 부동산 상승의 모든 원죄를 전후 관계도 안살피고 공격하는건 아니죠

언젠가 정상정인 사고를 할 날이 오실겁니다.  응원합니다. 그럴수 있어요.

이 동넨 답없음돠 ㅋㅋㅋㅋㅋ

비정상이 상식시 되는 이익집단이거든요 

대가리 든거 없는 놈들이 종교처럼 광신하면서 지지하니  정치하는 것들은 포퓰리즘을 이용해서 차기정권에만 신경쓰는것임.
자고로 정치인은 팽이와 같아서 끈임없는 질타로 바로세워줘야함.

의견이 다름을 존중합니다. 전 무주택론자는 아닙니다만, 최근 정부 정책로 일부 단기 투기 집중된 법인 물량의 출회 가능성이 있기에 외곽지역으로의 추격 매수를 우려한 것 뿐입니다. 

핵심 지역 위주로의 똘똘한 한채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간 외각 지역 위주로 키 맞추기가 들어 갔는데 부동산은 상대적 개념이 강해 핵심 지역이 싸보이는 효과가 생겼습니다. 게다개 전형적인 비수기인 여름에 거래량이 터진 것도 그렇고 임대차 3법으로 전세 물량이 씨가 마른 것도 있어 성수기인 가을에 한 번 난리가 날 듯합니다. 추석때 가족간 정보 공유도 불을 붙이겠지요. 

법인물량은 서울은 노후 빌라나 경기도 외곽 저가아파트밖에 없어서 사실상 물량 없는거나 마찬가집니다. 서울 아파트 법인물량은 없는거죠. 3억 이하 집 사시려면 내년 법인물량 기다렸다가 사는게 정답이긴 한데 6억이상 아파트 사시려면 지금 매물 있는거 무조건 잡아야죠.

서울에 59인데 6억 안된다, 84인데 9억 안된다? 무조건 잡아야하는겁니다.

제가 아는 법인 물량과는 다소 다르군요. 저는 심지어 바로 앞에서 광교에 한 라인을 통째로 사는 분도 봤습니다. 노후 빌라나 경기 외각 저가아파트만 해당하진 않습니다. 

뭐, 이게 중요한 내용은 아니고, 점 노도강이 10억이 안된다고 급매를 잡아야 한다는 것에는 반대인 입장입니다. 급락은 없겠으나 서울 지역도 비핵심 지역은 조정의 여지가 있습니다.

아는 법인물량 일부는 그럴수 있죠. 그렇지만 대부분의 법인물량은 저가주택에 몰린게 대부분입니다. 최근 유행했던 법인투자 전부 비조정지역이었어요. 서울 고가아파트는 법인으로 투자할 매력이 별로 없어서 그 비율이 지극히 낮습니다. 이거는 통계 찾아보면 아실테니 넘어가고요.

일단 몇년전부터 계속 실거주장세라 똘똘한 한채로 몰릴수밖에 없습니다. 말씀하신 노도강도 글쓰신분 눈에는 비핵심 지역으로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경기권이나 빌라 살던 사람들이 보기엔 자기돈으로 살수 있는 가장 좋은 한채거든요.

아마 글쓰신 님께서 노도강보다 더 좋은곳 소유하고 계시면 노도강 안좋아 보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도강도 갈아타는 단계에서 보면 충분히 괜찮은 입지거든요. 

앞으로 정책기조가 다주택자 혜택 주는 정책으로 바뀌지 않는이상 집값 상승과 양극화는 더 심해질거에요. 물론 마용성이 더 팍팍 오르긴 할겁니다. 노도강은 더디게 오르고요. 그렇지만 무주택자는 그 조금이라도 오르는거 혜택을 못봅니다.

길게 �㎲嗤� 요약하면, 정책기조가 바뀌지 않는 이상 뭐라도 하나 자기 자금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하나 사는게 이득입니다. 5억 못번다고 5천만원 벌 기회 버리실건가요? 아님 내가 5억 벌었다고 5천만원 벌자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우스워 보이시나요?

다 좋다가 마지막 문단은 깨네여. 제 요약은 똘똘한 한 채라는 겁니다. 개인 이해관계 때문인지 갑자기 로직이 무너지네요. 

게다가 최근 취득세에 양도세도 있는데 뭔 오천만원  수익 때문에 부동산 등기를 칩니까. 진짜 집 있는 분 맞아요? 

그게 각자 자금사정에 따라서 어느사람은 마용성이 똘똘한한채, 어느사람은 김포가 똘똘한 한채일수 있다는거에요.

마지막 말은 이미 5억정도 올랐는데 옛날가격 보면서 안사면 앞으로 오를 5천정도도 못번다는 소립니다.

예전가격 보고 이미 이만큼 올랐는데 어떻게 사냐 하면 앞으로 오를거 못먹는다는 소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