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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혼부부인데 행복주택은 주택분할상속으로 자격이 안 되며
작은 주택이여서 분할된 주택에는 함께 살 수 없어 분가해야 하는 실정에 전세를 구하려고 합니다.
자력으로 모은 금액 9000만원과
부모님 돈 2~3천만원 대여하여 (이자지급, 상환예정)
네이버 부동산 상으로는 최저가 1억, 최고가 1억 1000만원짜리 단지가 큰 아파트 전세(융자금 없음)를 구하려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근데 매매가가 11월이 매매가가 1억 1000억 ~ 1억 2900억이며 10월 매매가는 1억 1300~1억 2500 다양한데요
네이버부동산 상으로는 1년동안에 하한가 1억 700 상한가 1억 3000이며 매매가 대비 전세가는 76~79%입니다.
1. 정말 너무 간절히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고 싶은데요...이 아파트단지는 깡통전세로 봐야 할까요...? 어려울까요?
2. 이 아파트는 전세가 얼마정도 되야 적정선일까요? 지리적으로 매리트가 없어서 그런지 매매가가 떨어지고있는데 전세금이 너무 높아서 1억은 좀 아닌거 가타서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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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이신거 같은데 저도 옛날 생각이 나서 댓글 달아요
1. 아파트라서 깡통까지는 아니더라도 위험성이 있습니다2. 보증보험도 매매가 대비 보중금이 일정비율 이상이면 가입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hug에 상세 자료 있으니 확인해보시고 콜센터에도 물어보세요)
3. 꼭 그집에 들어가고 싶으시면 보증보험 가입되는 최대 보증금이 얼마인지 확인하시고, 나머지는 월세로 전환해달라고 해보세요
4.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보증금이 매매가 대비 70프로 이상이면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