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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송도가 비조정지역 일 때 1주택을 매수했습니다. (이하 A주택이라고 지칭하겠습니다.)
얼마뒤 송도가 투과 지역으로 묶이고 주택시장 분위기를 지켜봤는데
임대차 3법 이후에 전세가가 치고 올라가더니 전국적 불장이 또 한번 찾아오더군요...
기회가 있으면 추가로 1주택 매수를 고려중인데 (이하 B주택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 경우 B주택을 추가 매수해서 2주택자가 되고 추후에 B주택을 매도했을 때
A주택의 비과세 혜택이 사라지는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비조정지역은 2년 보유 후 비과세)
1. 비과세 요건이 사라지는게 아니라 비과세 계산 시점이 리셋되어
B주택 매도 후 부터 다시 2년동안 보유 후 비과세
2. B주택 매도 후 송도가 투과 지역이므로 A주택의 비과세 요건이
투과지역 기준으로 적용
이 경우 1, 2 중 어느 상황으로 적용이 되는지 비슷한 경험 있으시거나
지식이 있으신 선배님(?)들께서 지혜를 나누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추가 매수에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이라서요...
올해 초 이후 이어지는 주식 상승 랠리도 다 놓치고, 추가 매수 기회도
바보같이 놓친 거 같아 마음이 참 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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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를 먼저 팔면.. 1주택되고서 2년 더 보유해야 a주택 1주액 비과세입니다... 21년부터 바뀌는 내용이고요..
답변 감사하고, 내년에도 성투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