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시 대항력 있는 임차인13
- Nyong
- 등록일 2020-12-30 18:05
- 조회수 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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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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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움
실제로 조사해서 확인해봐야 하지만
위에 주어진 내용이 맞다는 전제하에 답을 드리자면 대항력이 있는 상태에서 배당요구 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전세보증금은 낙찰자 인수대상 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입찰하실 때 님께서 전세보증금을 내어줘야 할거 감안해서 입찰금액을 산정하셔야 한단 말입니다.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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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본인이 수완이 좋아서 실제 임대차 현황 파악할 정보력이 있으면 그거 파악해서 저가입찰 가능합니다. ㅎㅎ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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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무조건 패쓰요 심지어 전세금이 얼만지도 모름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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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ng
조언 감사합니다 집 위치 등이 마음에 들어서 욕심내볼까 했는데, 포기해야할까봐요. 공인중개사나 법무사에서는 2프로 정도 수수료 받고 다 해준다는데 업체들은 믿을 만 할까요?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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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73
선수들은 노릴만 하지만 이런데 권리 분석 올리실 정도면 쳐다보지 마세요. 참고로 업체들은 무조건 낙찰받으려 하기때문에 낙찰가 얼만지 신경안씁니다. 업체 써서 경매 낙찰받았다가 시세보다 비싸게 사고 명도도 제대로 못한 케이스도 봤어요. 명도 소송대리는 법적으로 변호사만 가능합니다. 법무사는 그런거 못하게 되어있어요. 입찰대리만 하는건데 경매에서 낙찰은 전체에서 1프로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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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런건은 명도소송도 안되요.
대항력있고, 심지어 배당요청도 안했는데 무슨 명도소송이랍니까.
심지어 살면서, 계약갱신청구권 쓰면 실거주 할것 아니면 받아줘야되요.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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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ng
네, 쳐다 보지도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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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73
선수라면 일단 저 임차인이 진짜인지 알아볼겁니다. 그걸 확인할 수 있는 선수면 거저먹는거고 아니면 들어가면 안되죠. 실제로 대항력 있는데 배당신청 안하는 세입자는 위장세입자일 확률이 좀 있습니다. 촉은 오지만 증거가 필요하죠. 이런 특수물건 경매는 일반인들이 들어가면 안되죠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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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요즘 분위기로는 대항력 있으면 배당신청 안하는게 선수죠.
전세값은 미친듯이 폭등해서 전세보증금 다 받아봐야 몇억은 더 올려주고 이사가야 하는데 왜 배당신청해요?
자기가 배당신청 안하면 계속 유찰될거고, 그 사이에 묵시적 갱신되고, 새 낙찰자에게 계약갱신 청구권 쓰고..
괜히 대항력 있으면 꽃놀이패라고 하는게 아니죠.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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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73
제 말의 핵심은 저 세입자가 위장세입자이냐를 확인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정상세입자라면 당연히 메리트 없습니다. 위장세입자인경우 저가낙찰이 가능하다는 얘기죠. 위장세입자의 경우 사해행위로 처벌 받습니다그리고 갱신권은 정상적인 계약에 한해 행사 가능하지 경매 낙찰자에게는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낙찰 후 명도 요구시 비워줘야 합니다.
더군다나 확정일자가 없어서 배당신청해봐야 순위가 밀려서 어차피 배당도 못받습니다. 확정일자까지 없다는건 어차피 첨부터 배당받을 의지가 없다는건데 이런 세입자가 과연 일반적인 세입자가 아닐지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충분히 들 수 있죠. 다만 위장세입자라도 이를 파악하고 적당한 협상과 명도는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니 선수만 들어가는게 맞죠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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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력이 있는데 배당신청 안했죠?
저건 전세보증금 전액 낙찰자가 부담해야 되는 거예요.
간단히 예를 들어서
감정가 1억에 시세가 1억2천, 전세금이 8천이라고 가정합시다.
두세번 유찰되서 6천에 낙찰받아도, 세입자는 전세 남은기간 다 살고, 전세계약기간 경과 후 전세금 8천을 추가로 돌려줘야 하니 1억4천에 사는 꼴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