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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많은 부린이가 부포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문의 남겨봅니다.
먼저 제 상황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현재 지방소도시 아파트 매매 계약을 완료하고 중도금까지 넣어놓은 상태입니다.
혼인신고일 기준 7년도 4월이라 현재 신혼부부특별공급도 가능한 상태입니다.
3월에 잔금을 치르기 전까지는 무주택자의 신분으로 청약을 넣을 수 있는 상태인데,
현 시점에 모집공고가 발표된 투기과열지역의 청약에 신혼부부특공을 써서 당첨이 된다면(꿈만 같은 일이겠죠;;)
현재 매수한 집의 보금자리론 실행이 안될수 있나요?
참고로, 현재 보금자리론 심사대기중이며, 청약 당첨시 정당계약은 보금자리론 실행 이전입니다.
이제껏 신혼부부 특공을 사용해보지도 못한 아쉬움에 마지막일 것 같은 기회에 특공을 넣어보려 하는데
혹시나 현재 등기치기 이전인 주택 때문에 어떠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려 해도 잘 찾아지지가 않네요.
저와 같은 경우, 어떻게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향일지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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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하면 된디고 가정하에
둘중하나는 포기해야합니다
아 그런가요?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가점제가 무주택 유지고 특공은 아닐텐데요?
공공은 신특도 입주시까지 무주택 민간분양은 아니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입주자모집공고 잘 보시고요. 보금자리가 회수 될 수 있을 듯 한데 보금자리 지침을 함 찾아보거나 전화해보세요~
넵! 감사합니다! 보금자리론 회수도 어느정도 기간은 주겠죠? 확인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