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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보수 계약파기 손본다 소비자 부담 절반 수준

hypocrite!
등록일 2021-01-27 07:03
조회수 518

10억원을 매매거래 시 보수는 900만원에서 550만원으로 40% 가까이 줄어든다. 6억5000만원 전세거래 보수는 520만원에서 235만원으로 지금의 절반으로 줄어든다.

계약을 파기한 쪽에서 중개보수를 전부 부담하도록 하는 원칙, 저조한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 활성화 방안 등도 검토하고 있다.

10억원 주택 중개수수료 900만원→550만원 낮아질까
국민권익위원회가 주택 중개수수료 개편을 위해 대국민 설문조사를 한 결과 부동산 업계 종사자와 일반 국민 모두 12억원 이하는 중개수수료율을 현행 0.9%에서 0.7%로 낮추는 방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30292?sid=101

계약파기 당한 매수자가 복비내는건 이상한 제도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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