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내가 쓴 저 짧은 글 어디가 너의 심기를 그렇게 건드렸길래, 계속 알바니 성의니 660원이니 하는 '뇌내망상'을 쏟아내고 있는 거냐. 방 구석에만 있지 말고 그래도 가끔은 밖에 나가서 사람도 좀 만나고 , 만날 사람 없어도 바람이라도 좀 쐬고 그러지 그래. 그리고, 660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거냐? ㅡ.ㅡ; 이상한 방송 같은 거 계속 보고 듣지 말고 네 삶을 다시 돌아보기를. 부모님께 잘 해드리고.
집값이 두배 뛴 게 내가 전세를 살아서 그랬다는 겁니까? 남탓을 하면 참 비참해진다는 말을 하시는데 당신이 보기엔 내가 쓴 본문의 저 짧은 글이 그냥 남 탓만 하는 , 비참한 사람의 글로만 보입니까? 이 보시오, 정부가 하는 말을 믿으면 비참해지고, 또 단지 저런 몇 문장의 글마저 올리는 적어보는 것도 알바니 뭐니 남탓을 하니 ... 당신은 진심으로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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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치곤 너무 못하는데
이 알바가 아래 알바보다 더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