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공개적인 데 글 쓰면서 다 알려주면서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다 알면 어쩌지? 걱정을요? 

가무상// 알려줘도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기고 말 안듣다가 1년뒤 2년뒤 성적표 받고 울상되서 돌아오는걸 17년 이후부터 매년 보고있는 사람들은 그럴만하죠.

측은지심에서 정보를 알려줘도 그 정보에 탑승할 용기도, 자본도, 신용도도 없이 신앙심만 있는 사람들이 많았고 지금도 많거든요.

뽐뿌 정책으로 일정기간이 지난 게시물과 댓글은 블라인드 처리합니다. 

분양가는 원래 비싼게 맞아요. 그리고 대출을 정상적으로 70% 해주면 됩니다. 대출만 정상화 시키면 청년들도 다 집사고 합니다. 정부에서 목적이 있어서 대출을 막아놔서 그렇니 제대로 된 정부가 들어서면 대출 풀어주면 그땐 다 잘 살거에요. 지금 분양가때문에 저소득층이 오히려 분양 못받는건 전적으로 정부 정책 문제입니다. 잘못된거에요 정부가

저도 옛날에 아파트 분양받을땐 주변 시세보다 더 비싼거 미쳤냐는 소리 들으면서 분양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가격차이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지금 무주택자면 집으로 돈을 뭐 번다던가 대박나자 이런 목적이 아니고, 최소한 출발선에라도 서기 위해서 사라는겁니다. 전세살면 뒤로 뛰는건데 최소한 출발선에 가만이 있기라도 하잔거죠

 장기저리로 대출80%이상 해줄테니

부동산에 투자하라는 제대로 된 정부?

음마  정말 할렐루야다.

극락왕생하시고...ㅋㅋ

네 그게 정상이에요.

님 다른나라 모두 청년층들에게 8~90% 3~40년 이상 대출 해서 자산 소유하게 만들어줍니다. 그게 전국민 모두가 중산층이 되는길이니까요. 노동소득보다 금융소득 자산가치 오르는게 훨씬 빠릅니다. 그래서 제대로된 정부는 국민들에게 자산소유하게 만들지 우리나라처럼 자산소유 어렵게 국민들 부자 못되게 만들지 않아요.

이런반응을 보이시는거보니 경제문맹이신것 같은데, 30년전 집값을좀 생각해보세요. 서울집값 1억도 안했습니다. 그때 30년 장기로 3천만원 대출해주는거면 15년후 대출자 부담이 어떻게 될까요? 지금 3천만원이 부담되는 수준인가요? 30년전에 님처럼 생각해서 3천만원 대출이 정상이냐 하고 5천만원짜리 집 안산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인플레이션과 화폐가치 하락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같은데, 저렇게 대출 해주면 대출금은 인플레이션이 알아서 갚아줍니다. 

 계속 닭 정책을 유지했으면 지금 압구정

100억 넘었겠지요?

님 집은 50억도 안 한다고 

또 빼액빽 하겠죠...ㅋㅋ

규제완화하고 대출 풀어줬을때 집값 안정됐고 반대로 했을때 오히려 폭등했습니다. 이명박근혜처럼 계속 규제를 풀었으면 매년 3~4% 수준으로 시장에 맞춰서 올랐겠죠. 지금처럼 정부가 개입해서 망쳐놓지는 않았을겁니다.

님 나이가 제발 20대이길 빕니다. 40넘었는데 그런 경제지식이면 참...

나중에 제 말이 이해 될때가 올거에요. 저도 노무현때 뚝배기 된통 깨지고 10년만에 정신차렸으니까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친절하게 가르쳐줘도 일어나지도 않은 일 소설쓰면서 빼액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가지 각색으로 사는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ㅋ

저도 노무현때 똑같은 상황 겪어봐서 이해는 합니다만, 이게 얼마나 빨리 경제문맹을 벗어나느냐가 중산층과 서민을 결정짓는것 같아요. 저분도 빨리 깨닫기를 바랍니다.

어떻게보면 이런사람들이 많으니 우리나라에서 중산층 되는건 크게 어렵지 않은것 같습니다. 자기계발서에 말 틀린거 하나 없어요. 20대때는 책팔이 헛소리로 치부했었는데 지금보니 다 맞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