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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16평 빌라입니다
매도하고 아파트로 갈아타려는데...
부동산 한 곳만 내놓을까요?
아니면 여러곳에 내놓아야 할까요?
주변 빌라는 가로주택, 소형 재건축이 다 들어갔는데 이 곳만 개발 계획이 없네요.
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셔서 지금 내놓고
팔리면 그 돈으로 경기도 소형 아파트로 들어가
역모기지론으로 생활하시려구요.
자녀들끼리 돈을 모으거나 전세금 이자 대납등을 통해서 경기도로 모시고 땅은 지키시는게 어떨런지요
@sjshahv 고견 감사합니다.
토지를 보시는 분은 똑같이 얘기하시더라구요.
집이 너무 낡았어요.
앞으로는 유지보수 비용이 더 들어갈텐데...ㅜ
해당 집에서 거주하고 계신 저희 부모님 연세가 있으시고 어머니가 몸이 불편하셔서 노년에 역모기지론으로 생활하시려 합니다.
팔지 않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저라면 1500 정도 발라서 올수리후 월세 주시고
월세 자금으로 부모님 생계비 + 대출이자 하시고
외곽의 아파트 전세에 전세자금 대출로 들어가시겠네요.
@이놀도 서울땅은 팔지 않는것,,,ㅜ 고견 감사합니다.
성수동 준공업 16평이면 파실 이유가...
앞으로 성수전략정비구역도 갈거고
성수동 준공업지역에 지산 핫해서 땅값 엄청 올리고 있는데
대출을 받아서 다른곳에 세들어서 생활하면 했지 저걸 파는건 아무리봐도 오판입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저라면 홀딩... 실거주 불편하시면 다른 방법은 찾아봐야죠.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겠네요.
저라면 절대 안팔거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너무 아까워요...
경수중학교 앞인가요?
준공업지지만 일조권 등등 쉽지는 않겠죠.. 저라면 매수자 있으면 팔고 아파트로 갈아탈듯
오세훈이 됐는데 기다리셔야죠.
땅이 정말 아깝긴한데 이러저래 스트레스 받을꺼 같으시면 팔아야죠. 대신에 오세훈 시장도 되었으니 미친척하고 시세 +5억 ㅋ 에 한번 내놔보세요 ㅎ
부동산에서 컷 당할듯요,ㅋ
ㅋㅋㅋ농담이구요. 시세보다 몇억 비싸게 부르시고 안팔리면 말고 식으로 존버해보세요 ㅎ
@큰영감
주변 빌라들이 가로주택, 소규모 재건축 다 들어갔는데 해당 물건만 제외됐어요,
전세를 주고 아팟 전세를 가려하니 현재 빌라 전세가 2억대 밖에 안되서...
이것도 아니고 싶네요.
그래 무조건 존버다.
하다가 연세드신 부모님께서 특히 어머님이 아팟 생활 한번 해보시는게 소원이라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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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빌라는 가로주택, 소형 재건축이 다 들어갔는데 이 곳만 개발 계획이 없네요.
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셔서 지금 내놓고
팔리면 그 돈으로 경기도 소형 아파트로 들어가
역모기지론으로 생활하시려구요.
자녀들끼리 돈을 모으거나 전세금 이자 대납등을 통해서 경기도로 모시고 땅은 지키시는게 어떨런지요
@sjshahv 고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