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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포러에게야 상식인 마이너스 폰
스마트폰 새거를 사는데 공짜도 아니고 마이너스로 돈을 준다..
근데 이거 뽐뿌 밖에서는 사기 거짓말로 보는게 보통이지요.
하지만 우리 뽐뻐는 마이너스 대란 버스를 수시로 타면서 꿀을 빨면서 너무 당연하게 받고 있지요.
어제도 노트북을 끼어주는 버스가 핫하던데 60만원은 떨어진다지요. 여시 시드가 크면 이득도 큰법이라...
아무튼
그냥 선거 끝났으니까 재미로 뻘글 함써봅니다.
너무 심각하게 읽고 다큐로 받아주지는 마세요.
휴대폰을 사는데 돈을 받는건 통신사가 돈을 주기 때문이지요.
재고 처리와 사용자확보경쟁을 뽐뻐들이 이용해먹는거지요.
그 꼴 못보는 정부가 단통법을 만들기도 했고요.
마이너스 집이 나오는 원리는 똑같습니다.
업자들이 재고 처리를 해야되니까 누군가 집을 사줘야 됩니다.
근데 안오를 집 흔해 빠진 집 세금 내면서 살 사람이 없습니다.
대신 전세금 내고 단물만 쪽쪽 빨아먹겠다는 분들은 많이 있습니다.
얼마나 좋아요.. 새집 몇년살다 다른 새집으로 이사가서 사는거 역시 나는 똑똑해...
그래서 마이너스 집이 나오지요. 안팔리는 재고는 마이너스로 뿌리면 버스 대란이라는거 다 알잖아요
건축업자는 매수자가집을 1억에 사면 세입자를 1억3천만원에 구해주는 겁니다.
그러면 나는 3천만원 별 받으면 됩니다.
어... 근데 유지비 계산을 안했네요.
유지비는 정부가 받아가는 세금입니다. 저런 안팔리는 집이라면 재산세 뭐 그까이꺼.. 몇년 내면 됩니다.
그런데 함정이 있네요.
폰은 의무기간 끝나면 해지해버리면 유지비가 종료되는데 집은 정부가 해지를 안해주네요
유일한 해지방법은 번이 입니다. 남에게 팔아 넘겨야지요. 안되면 ? 배째고 경매 넘기는거지요.
이게 깡통 전세가 나오는 원리고 새집 전세라고 들어가신 분만 호갱님 되신거지요.
자... 우리 뽐뻐분들은 호갱님들 많이 비웃는 입장이니까 부동산에서도 저런 호갱은 안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기서 몇가지를 생각해야됩니다.
유지비는 누가 냈는가 말입니다.
이번 노트북 대란급 마이너스는 소의 갭투자가 되겠지요. 별도 안주는데 큰 돈이 생기니까요.
물론 이 경우도 호갱님은 세입자 분 되시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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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등기가 아닌 경우 더더욱 미치게 됩니다. ㅋㅋ
확정일자는 근저당설정권과는 달리 등기는 늘 깨끗하니
전세 보증금이 얼마나 걸렸는지 알 수가 없어요.
사기꾼 부동산은 대부분 월세인 깨끗한 물건인데
집주인 형편상 이거 하나만 전세 준다고 거짓말까지 하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