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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자가 명변일을 자꾸 미루는데 어떻게 대처하나요?1

[* 비회원 *]
등록일 2021-04-29 23:50
조회수 658

비규제지역 임대아파트구요.

당첨되고 부동산 끼고 한시간만에 피 2천에 팔았어요.

그날 피 2천 다 입금 받았고, 제가 끼고 했던 부동산에서는

거래가 완료되었다며 문자 및 통화 녹음 됐고요.

부동산이랑 계약서를 따로 쓰진 않았고요.

모델하우스 계약날엔 상대방 돈으로

천만원 받아서 계약금 입금 했고요.

근데 첫날에는 피가 3천까지도 올라갔다가

쭉 식어가지고 많이 떨어졌나봐요.

모델하우스 계약하고나서 2~3일 있다가

제가 끼고했던 부동산 통해서 연락와서

상대방 매수자(떳다방 아줌마 같아요.)

초반이랑 상황이 많이 내려갔다고

깍아달라고 하더라고요.

말도 안된다고, 첫날 삼천까지 올랐을 때

내가 올랐으니 돈 더 달라고했으면 줬겠냐고

호구로 보는것도 아니고 안된다고 거절했어요.

그렇게 연락은 끝났고, 근데 문제는

명변일이 두번이나 있었는데도 미루네요.

곧있음 2차 계약금 납부해야되고

두세달 후엔 중도금 대출까지 들어가야하는데

명변일을 계속해서 미루는데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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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든

피는 받으신 상태자나요. 잔금 일정 안맞춰주시면 계약 파기로 보고 피 먹겠다 통보하세요.

2021-04-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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