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보다 시골집의 취득일이 먼저이니, 농가주택 양도세 비과세 대상은 아닙니다.

아랫분들 말씀대로 먼저 시골집을 부모님께 증여나 매매처리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금액이 적어서 매매로 처리해도 증빙이 될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다니시면서 셀프등기 하시면 반나절 정도면 됩니다. 시골집의 양도세는 아마 안나올것 같고, 취득세 및 인지대는 30만원정도 되겠습니다.

@액티넘EX 답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 주소 넣어서 검색해보니

공시지가 단위면적(m2) 당 51,800원

개별주택가격은 42,800,000원 ( 대지면적 693 m2, 건물면적 77.2 m2 )

이렇게 나오는데 괜찮을까요...?

정리해드리자면,  

1. 시골집이 건물 등기가 있거나, 미등기라 하더라도 재산세가 주택으로 나오는 경우 -> 시골집을 어머님께 명의이전(소액이라 존속간에도 이체기록 남기고 매매처리 가능. 증여보다 취득세 저렴)

2. 시골집이 건물 등기도 없고, 재산세도 토지로 나오는경우 -> 주택수 포함 안됨.

@액티넘EX 

매매로 진행할 때 친족간 거래는 무적권

자금조달계획서 내라고 하는 미친 공무원 만나면 노답이에요. 

소득금액증명원 내라는데 

국민연금 노령연금 말고 노인네가 무슨 소득있나요? 

거래가액 2000이면 공시지가로 800 정도 할테니 

군청 공무원과 싸우지 말고 그냥 증여 처리하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증여세 0원 증여 취득세 30만원 정도 나오겠네요

아 물론 그냥 등기 쳐 주면 매매 진행하시면 됩니다

@Keez 아쉽게도 건물등기가 있는것 같네요.  그런데 개별주택가가 꽤 되네요. 매매가 2천 맞나요?ㅎㅎ 1억은 나올것 같은데.. 

정리해서 밑에 댓글 달께요

@액티넘EX 어머니께서 몇년전에 그렇게 말씀하셨던 기억만 나서요....

쓰러져가는 집인데 비싸도 큰일이네요...ㅠㅠ

감사합니다.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Keez 

대지가 크고 가액이 커서 저건 통째로 증여하면

세금 커요. 대지분할하고 건물포함 최소면적으로 

잘라서 증여나 매매해야할 것 같네요. 

오로지 절세 목적인데. 돈이 또 나가네요. 

아 현정권 ㅠㅠ 욕이 부글부글

공시지가낮으면 다시어머니에게 넘겨도 

취득세등비용이 얼마안나오죠

양도세는 넘 많이나오니 

빨리 가족에게 고향집넘기고 알아보세요

저도 정확히는 몰라요

순서만

윗분댓글처럼  세금안낼려면 잘알아보세요

@남자셋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분 잘알아보고세테크하세요

고향집넘기고도 2년거주해야 비과세 된다네요

@남자셋 감사합니다. 이사는 아직 계획만 하고 있습니다.

작성자님은 지금 시간이 금입니다. 머뭇머뭇 미루지 마시고 연차를 내셔서라도 하루 빨리 시골집을 명의이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실 그냥  쉽게쉽게 증여처리+법무사의뢰 하시면 최대 200만원 정도로 며칠만에 해결됩니다.    여기는 뽐뿌니까, 최대한 아끼려고 한다면 매매처리+셀프등기 하시면 60만원정도 예상합니다.

@액티넘EX 귀한 말씀 거듭 감사드립니다.

전체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만, 분할측량비와 토지등기비가 또 나오니까 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 않을까요? 

@액티넘EX 

맞습니다. 측량비가 40만원 전후하니 이것도 비용이 되기야 하네요. 

일단 매매로 진행하고 빠꾸 먹었을 경우에 증여로 진행할 경우 스토리겠네요. 

증여취득은 거의 4%가까이가 세금이라 200정도 나오니 미세하게 줄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