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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9년 이때 까지는 전세계적 상승장은 아니었습니다.
특정 국가 또는 특정 도시만 상승했던 시기입니다.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인한 전세계적 통화량 증가로 인해서
서울 수도권은 대부분 2019년 대비 30% 정도 올라갔습니다.
이런 현상이 잘못된거라 생각하면 그건 당신들의 착각입니다.
우리 정부가 아주 믿고 따르는 중국의 경우에도 70개 도시 중에 62개의 도시가 상승하였고 (2021년 4월 기준)
2020년 기준으로는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2년 만에 37% 상승
미국 평균 11% 상승
영국 평균 8% 상승
독일 평균 9% 상승
뉴질랜드 평균 23% 상승
중국 선전 평균 16% 상승
한국 평균 15% 상승
충격적인건 뉴질랜드 땅 크기와 인구수를 보시면 인구 486만 땅크기 2677만 ha
한국의 인구수 대비 10분의 1 수준인데 땅은 2배가 넘게 크네요..
다른 국가들은 유동성을 인정하고 대처 하는데.. 우리는 뭐하나???
스웨덴 정부는 수도 스톡홀름 서쪽에 위치한 브롬마 공항을 폐쇄하고 그 자리에 주택 3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독일 베를린시 당국도 지난해 11월 문을 닫은 타겔 공항에 5천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또 베를린시 중심부에 있는 옛 템펠호프 공항 자리에 공공지원 주택을 만드는 방안에 대한 타당성 검토도 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지난해 4월 비어있는 사무실을 주택으로 전환해 2030년까지 1천5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올해 초에는 빈 상점을 주택으로 전환하기 쉽게 하는 새로운 법안도 도입했다.
유럽 내 이러한 움직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승을 부린 지난해를 거치면서 대규모 경기부양책과 금리 인하, 재택근무에 따른 주택수요 증가 등으로 부동산 가격이 큰 폭으로 뜀박질한 데 따른 것이다.
<다주택자와 임대 사업자 조져서 잡힐거면 진작에 잡혔습니다. 프레임에 속지 마세요..
그리고 지금 어떤 븅x같은 다주택자가 매수한다고 돌아 다녀요..해봤자 지방 짤짤이 분양권 수준이지..
정확하게 2019년까지는 정부의 잘못된 정책이었고 2020년은 공급 물량 보다 유동성의 힘이 너무 강했습니다.
2021년 들어서 조금 안정되는듯 하지만 매수하기 어렵게 만들고 매도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호가가 높아서 거래가 끊긴것도 인정하지만 지금 매수하는 분들 중에서 무주택자가 서울 고가 시장에 있는건 아니고
고가 주택 시장은 갈아타기 중저가 시장은 무주택자가 움직이고 있는데 중저가의 기준이 점점 서울에서 멀어져가는것도 이유겠죠..
부천, 인천 상승세를 보고 매수층을 본다면 30대가 가장 많습니다..밑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면 언젠가는 다시 불씨가 옮기겠죠..
저도 다주택자 입니다. 계속 오르는것도 좀 지치고 빨리 안정된 시장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피해를 입는건 가진자들이 아니라 이제 시작하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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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조
안정된 시장으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거 같아요
얀센님 같은 혜안이 뛰어난 사람들이 있는 반면 엘레베이터 올라가는데 굳이 걸어서 올라가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미 포기한 사람들을 끌어주기는 어렵고 20대~30대 초반분들에게는 기회가 찾아왔으면 합니다.
30중~40대는 기회라도 있었지 지금 멀쩡하게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기회 조차 박탈하려 하는 정부에게 속아
임대사업자와 다주택자들에게 돌팔매질 하는 모습을 보고있을수는 없었습니다.
성투하시고 좋은글 자주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