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정권의 부동산은 어떻게 될까요?17
- 뿔나와
- 등록일 2021-06-01 11:49
- 조회수 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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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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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할거없네ㅠㅠ
pung
2021-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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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남무주택
그걸 누가 압니까.. 집값은 내렸을때가 더 후폭풍이 강하죠 오를땐 피해자가 없고 내릴땐 피해자가 생기겠죠 가상 피해코스프레 벼락거지 제외하구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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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IMF 같은 이벤트가 없는 이상 평균적으로 5% 안짝 내려갑니다. 그것도 수년에 걸쳐서.
물론 국지적으로는 30~50% 또는 그 이상 내려가기도 합니다. 버블세븐 용인 대형같은 경우... 그 때 학습한 내용이 있어서 상급지 상급지 노래를 부르는 거죠. 하락기에 일시적으로 상급지가 살짝 더 빠지기도 하는데, 원래 가격으로 회복은 상급지가 더 빠릅니다. 예를 들어 강남은 예~전에 버블7시절 가격 회복했고 그 다음에 목동 분당이 회복 그다음이 평촌 수지... 다만 수지 지역 말고 기흥 처인쪽에 입지 안좋은 대형은 작년 말까지도 가격 회복 안된 데 있었습니다. 이 시국에도...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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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wing
2010년~13년 강남에 있는 제집들 안팔려 참힘들었었네요 불경기땐 똘똘한 한채가 가장 피봤습니다 그때 크게 대인후로 항상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화 하는쪽입니다 입지론이 불경기때 통하는곳은 신축위주 최상급지 말곤 다 후루룩 이였습니다 특히 재건축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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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은행이 추가담보를 요구하지 않는 선까지인
1~20%의 하락은 별 문제는 없어요. 그 이상의 하락은 디플레이션 공포로 폭등보다 무섭습니다. 폭락은 대외요인 외에는 쉽게 생기지 않아요. 건설족이 정권을 잡으면 2MB 시절처럼 10% 내외의 하락이 생길 가능성은 늘 있습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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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인후후
은행이 추가담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나요?
궁금합니다.... 근거가....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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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예전에는 그랬어요. 그래서 지금도 그렇게 알고 계시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은행여신거래기본약관(현행, 우리은행) 제6조 채무자 또는 보증인의 책임 있는 사유로 신용이 악화되거나 담보물의 가액 감소가 현저한 경우, 채무자 또는 보증인은 채권보전을 위한 은행의 청구에 의하여 그 원상회복 및 담보의 보충을 하여야 합니다.
근데 이게 2012년에는 "책임있는 사유" 부분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집값 하락하면 추가담보를 요구하거나 회수했죠.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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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인후후
@에터 아 예전에는 책임있는 사유라는 문구가 없어서 담보물 가액 감소 사유만으로도 추가 담보 요구가 있었나 보네요. 지금은 상관 없는 거죠?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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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낭인후후 1. 보증인의 책임있는 사유로 거나 = 영어 or 2. 담보물의 가액감소가 현저한 경우 현재 주담대는 ltv가 60% 정도에 상환이 계속진행되고 있고 주택가격 폭등으로 담보가치가 대개 이미 2배가 되었기에 진짜 세토막 안나면야 대개는 문제는 없죠. 하지만 특이한 경우야 언제나 나올 수도 있기에 ㄷㄷ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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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음 정권은 엄청나게 고생할 겁니다
똥을 너무 싸놨어요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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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한화
향후 5년간 공급 계획이 워낙 없어요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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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집이 빵처럼 찍어낼 수 있는게 아니라서..
수급이 안정적이 될때까지는 오르는건 못막을듯요. 다음정권까지는 계속 공급시그널 주는 정도로 막을 수 있다면 다행이겠죠.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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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코
외부 충격이 오지 않는이상 다음정권 바뀌어도 집값 폭락하게는 절대 안 만들거예요..
그냥 일정하게 유지 하는게 정권차원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상황이라....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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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굿
최소한 보합. 수요가 여전히 많은 상태인데 공급은 거의 전무. 지방가야죠 그 당찍은 사람들은 전라도 신안이라도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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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하든 쉽게 내려갈것 같진 않네요..
주택공급에는 여.야 없이 계속 힘써야할테고요.
기부채납의 민간재개발 VS 공공기여하는 재개발이냐 차이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