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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경우에 15억이상은 대출이 막혀 있었습니다.
(최근에 바뀐 것은 없죠?)
그러나 빌라는 15억이 넘어도 대출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부동산에서도 정확하게는 모르더라구요....
제가 확인한 바로는
1)빌라의 경우에 15억이 넘어도 대출이 가능
(구매하려는 빌라는 15억이 훨씬 넘습니다.)
2) 아파트와는 달리, 감정가 기준으로 대출
실거래가는 고려안하고 엄청나게 가격을 후려칩니다.
3) 금리가 아파트보다 비쌈
제가 들어가려는 빌라는 실감정가가 최악의 경우에도 10억은 넘을 것 같습니다.
2014년 부동산이 최악인 시절에도 경매로 3차까지 유찰나고도 8억정도에 팔렸었거든요.
10억기준이상만 감정받는다면 4억 대출은 가능하겠죠?
그래도 혹시 대출이 안나올까 걱정입니다.
혹시 제가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신용대출 전혀 없고, 직업은 전혀 문제 없으며 정년 보장이고,
연봉은 9천만원정도입니다.
기타소득이 많은 직업이라, 종합소득세를 많이 내기는 하는데
인정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30년대출상환으로 하면 대충 160-180만원정도 낼테니...
1년에 약 2000만원정도 내는 수준이고 연봉의 30%가 안되니,
괜찮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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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본인이 거래하고자하는 금액도 중요하지만 감정평가금액, 담보인정비율인데 당해지역이 어느정도 나오는지 이걸 먼저 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보통 가계약만 걸고 가계약서 안 들고가서 대출가능금액을 최대한 은행 3곳에선 컨펌받는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