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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a & Now] 가구당 순자산 5억1220만원, 10.6% 급증
- ━ 512,200,000 국내 가구가 보유한 재산에서 빚을 뺀 금액(순자산)은 평균 5억1220만원(지난해 말 기준)이라고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추산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0.6% 증가했다. 한은과 통계청은 지난해 국민대차대조표(잠정치)를 22일 발표했다. 지난해 국내 가계(비영리단체 포함)의 순자산은 1경423조원이었다. 가계의 총자산에서 주택은
폭락론자들이 폭락론의 근거를 부채증가를 근거로 삼는데
어떤가요?
부채가 심각해 보이시나요.
그래프 상 0을 기준으로 윗부분은 자산증가분
아랫부분 회색은 부채증가분
부채는 양호한 수준으로 증가했네요.
이 부분은 정부에서 컨트롤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2020년도 기준 가구 순자산 증가분이
5천만원 수준이면 나는 제자리.
그보다 못하면 뒤처진 셈이 됩니다.
중요한건 이건 작년 통계란겁니다.
올해 2021년도 역시 비슷하거나 더하죠.
과연 부동산이 폭등한 올해
가구당 순자산 증가분은 얼마나 될까요.
시간이갈수록 노동 수입만 가지고서는
뒤처지게 됩니다.
10~20년 후 대한민국 순자산은
10억원 수준에 다달을 것이고
그때 10억의 10%는 1억입니다.
남들이 가만히 있어도 순자산이 1억 증가할 때
나는 죽어라 일해서 1천만원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집이든 토지든 부동산 보유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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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파랗다는 말을 정말 정성스럽게 써주셨네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치에 어두운 분이시네요.
통념상 하늘색이 파란건 대한민국 국민 99.99%가 아는반면, 부동산 보유해야한다는 당연한 사실은 모르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일본 폭락 따라간다는 사람들도 있고요, 인구감소때문에 부동산은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습니다.
생각보다 경제에 대해 기본도 모르는 무지한 국민들이 많은거죠. 폭락론자들 댓글보면 이게 과연 성인들 사고수준인가 싶습니다.
그래서 경제분야에서는
매우 당연하다 여겨지는 부분도
그걸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말해줘야 하는 겁니다.
저를 두고 이치에 어둡다 하시는 말씀은 동의하기 어렵군요^^ 제가 파란하늘 얘기한건 제주변엔 중학생만 되어도 자연스레 보고 배웠을 내용이라 생각되어서.. 전 그저 이름모를, 얼굴모를 국민들까지 깨우쳐 줘야겠다 생각하시고 행동하시는 님의 열정에 감탄했을 뿐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많을수록 그 덕에 님이 가져갈 몫도 있는거 아니겠어요?^^
@superfantastic88
열정에 감탄하신게 아니라 그냥 베베 꼬이셨네요...
통계에 대한 작성자분의 의견인데...
모르는 사람이 많을수록 그 덕에 님이 가져갈 몫도 있는거 아니겠어요?^^
<< 심각하게 꼬이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