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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대해 무지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ㅜㅜ
부끄럽지만 염치불구하고 여쭤보려 글을 적습니다.
당초 아파트와 주택2개(산동네소재) 가지고 있었으나 문정부의 부동산정책을 믿고 18년도에
아파트를 팔았습니다. ㅠㅠ
어쩌저찌해서 현재는 빌라한채와 작은 아파트1채(30m2)를 장기임대8년짜리 가입해서 월세
받고 있는데요.
현재 애들 교육문제로 전세 5억짜리 아파트 들어왔더니 한달만에 전세가 더 뛰기 시작했습니다.
아파트가 고점이라 생각했는데 아무리봐도 현재 부동산 정책엔 답도 없고 정부믿고 아파트 판게
너무 화가 나서요(현재 그 아파트 너무 올라서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어쨌든 재정비하고 다시 아파트 구입해야겠는데요
빌라 3억정도.... 작은아파트(임대중)3억정도입니다. 현재 빌라는 전세주고 2억 영끌해서 현재 5억짜리
전세로들어왔어요
아파트 청약에 들어가고 싶어도 현재 2주택이고...대출도 할수 없어 이도저도 할수 없는 형편입니다.
제 생각엔....일단 빌라를 정리해서 1주택으로 만들어야겠는데....
임대중인 소형아파트는 현재 장기임대 8년짜리로 아직도 5년남았거든요.
장기임대사업자를 그만두려니 과태료 3천만원에 취득세 및 그동안 세제받은거 다 토해내야한다고
합니다.
과태료고 나발이고 일단 주택청약부터 들어갈수 있도록 빌라를 정리하고 임대사업자는 나중에 생각
하는걸로 하는게 맞을까요?
몇년전에 저보다 못했던 사람들이 모두 떡상해서 상실감이 이루말로 다 못하겠네요.
부동산 고수님들은 저라면 어떻게 하실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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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디디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