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대출 관련6
- dador
- 등록일 2021-08-05 18:17
- 조회수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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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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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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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소현우
40년이 이율이 높죠?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개인의 성향이 다 달라서... 이자줄이려면 30년. 월상환액이 부담이라면 40년. 여윳돈 다른데 투자하려면 40년. 계획 없다면 30년. 뭐 이런거죠...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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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flier
조건이 같으면 긴게 좋죠. 어차피 3년만 지나면 원하는 시점에 상환 가능한데요. 매달 상환금액이 적은 것이 잉여 현금을 투자에 돌릴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합니다.
현금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하락하므로(물가상승률), 신용을 땡겨서 마련한 현금을 점점 가치가 상승하는 실물자산(꼭 부동산일 필요는 없습니다)으로 바꿔놓는 게 일반적인 투자 방법입니다. 물론 투자를 잘 해야겠지요.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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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같으면 40년이죠. 일단 길게 해놨다가 중도상환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까요. 30년을 40년으로 중간에 바꿀 수는 없으니까요
@dador 금리 3% 기준으로 생각 했을때
미래에 만약 가용자금이 필요 할 시 가용자금을 이자 3%로 융통할수 있는 방법은 극히 희박하다고 보거든요.
40년을 해서 이자를 추가부담 하는것도 큰 금액이 아니기도 하구요.
대출상품마다 다르지만, 보통 5년지나면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어지니
5년 기준으로 30년과 40년의 이자부담 차이를 계산해보면 1억당 30만원쯤 납니다.
5년에 1억당 30만원을 부담하고 대출상환금을 줄여서 여윳돈을 만드는건 절대 나쁜선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