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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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추진 지역의 사업성 검토는 건축사무소에서 하게 되나요?

서울지역 내 재개발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전에는 2종 7층 제한이라 사업성 부족으로 어렵게 되었다가 작년 공공재개발 공공기여를 통해 2종 25층을 바라보고

올해 '공공기획'을 통한 민간재개발 완화정책으로 기본 2종 25층 조건이 되면서 사업성이 좋아졌습니다.

주민들 의견이 민간재개발(2종 25층 15%공공임대) VS 공공재개발(3종35층 조합원물량 제외의 50% 공공임대)로 의견이 나뉘는데

단순 계산으로도 공공재개발하면 임대비율이 늘어나긴 해도 총 일반분양 수량이 늘어 사업성이 더 좋긴 합니다...

이것을 조금 수치화해서 비교를 해보고 싶은데 이런건 건축사무소 통해서 용역주고 진행하는게 맞을까요?

자세하진 않아도 러프하게 구역 내 총 세대수 정도만 산출되면 일반분양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만 알아도 충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