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가 밀린 관리비가 있고 주려 하지 않는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11
- 등록일 2021-09-04 12:41
- 조회수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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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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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야상상가
저희 부모님 같으시네요.. 세입자가 횡포를 부려도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심 ㅠㅠ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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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돋이
독하게 나가야죠 근데 돈 받는건 글렀고 빨리 내보내는데 집중하세요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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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너무 안일하게 대응하셨네요..
앞으로 피해는 그대로 임대인한테 넘어오겠죠... 지금이라도 나가라고 내용증명 보내시고 손해배상청구하셔야 하는데 어머니께서 편의를 너무 봐주시니...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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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라고 하기엔 보증금이 남아 이쓸때나 가능요
곧 호의가 둘리 되긋네요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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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세입자 벌이로 보면 역전 화장실에서 씻고 돗자리 펴고 자야 하는게 맞죠 아직 정신 못차리고 인정하기 싫게찌만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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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일단 만나보고 어차피 다 못 받으니 70퍼 디씨 제시해보고 안돼믄 내용증명 경매나 명도소송 순으로 가야 할듯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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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현실은 나가주면 감사합니다 하셔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3개월이면 칼같이 내보냬야되는 이유지요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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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Pink
보증금이 있어야 무엇인가 할 수 있는 데 없다면 피해를 줄이는 방향을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임차인이 도망가더라도 빨리 해결할 수 있으면 그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밀린 관리비는 관리사무소와 얘기해서 좀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비용은 몰라도 연체료만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줄여보세요. 그리고, 절대 그 집에 들어가서 비번을 바꿀 생각은 하지 마세요.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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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10원 한장 손해 보지않고 다받으셔야겠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어머님이 더 큰 마음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