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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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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쉘러문
복비는 계약파기한쪽에서 매도 매수 양쪽수수료를 모두 부담하는게 원칙입니다. 그런데 실상 계약 파기자는 계약금을 모두 날리는 입장이라 파기자에게 중개사가 양쪽수수료를 모두 내라고할수는 없지요. 그래서 통상 계약금을 불로소득으로 취한 매도자에게 중개사가 우리가 일을 이렇게 했지않느냐? 그런데 원래 파기자에게 달라고하는게 맞는데 계약금까지 날렸는데 어떻게 그렇게까지 하냐? 그러니 받은 계약금에서 매도쪽수수료만 좀 생각해달라고 하면 주시는분도 소수 계시고 다음에 다시 계약성사되면 그때 좀더 생각해서 드리겠다고 둘러대는분이 대다수이면서 다른 부동산 통해서 물건정리를 하게됩니다. 계약금 먹은거 알고있는 부동산에서 괜히 계약금 먹은거 핑계대면서 가격조정들어올까봐 피하는거죠. 그리고 파기자쪽에서 사정사정 해서 한번 계약금 일부라도 돌려달라고 전해달라고하면 진짜 착하신분들빼곤 웬만해선 1원한장 안돌려줍니다. 글쓴이분의 와이프가 정말 좋으신분입니다. 다른이유도 아니고 망할 대출규제때문에 대출못받는 매수자분들입장도 어느정도 생각해주어야할때인것같아요. 그래서저는 매수자파기사유가 대출불능일때는 계약금 환불조건으로 특약에 꼭 넣어서 진행을 합니다. 좋은마음 쓰셨으니 더좋은 일이 찾아올겁니다.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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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러문
그리고 중개수수료는 계약시 중도금시 잔금시 어느 시점을 협의해서 받는걸로 되어있습니다. 계약서 확인설명서란 수수료부분 마지막 부분에 협의하에 적게되어있어요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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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r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돈을 돌려받고자 하는게 아니고 제 상식선에서 중개사가 그런 처신을 했다는게 좀 이해가 안갔었습니다.. 특약 부분은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저희도 매수자도 참 이게 뭔짓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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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러문
네 기왕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 좋은쪽으로 생각을하심이 정신적 스트레스가 없을거에요. 못받을뻔한 수수료를 중개사도 받았으니 조금이라도 적극적으로 매도 편에서 중개를 하리라 생각됩니다.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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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팅쟁이
@쉘러문 폰팔이 차팔이 보험팔이 다음으로 못믿을사람이 집팔이 입니다 계획대로 진행 되지않으면 돌변해요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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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r
@쉘러문 감사합니다..!! 근데 여기선 안하려고요 ㅎㅎ.. 맘이 나무 상해서 ㅎㅎ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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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r
@썬팅쟁이 흠.. 뭐 그런 의미는 아니었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ㅠㅠ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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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러문
@killerr 나중에 계약성사되면 수수료 한번 줬으니 반값으로 해달라고 하셔도됩니다^^* 고민하시고 진행하세요~~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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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러문
@썬팅쟁이 전부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어느 직종이든 안좋은 부류를 만나면 불편해지는거죠.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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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r
@쉘러문 죄송한데.. 정황을 더 들었는데요.. 매입가 4억 삼천에 계약금 사천삼백 중 오백만원 가계약금으로 받고 오늘 나머지 계약금 입금 받는 날이었는데요.. 매수자 계약파기 그 이후 이백을 돌려줬는데 매수인 백 중개인 백을 가져갔다고 합니다.. 오백* 0.6리면 중개수수료은 삼만원입니다 ㄷㄷㄷ. 이거 차라리 찾아서 그 매수자 주는게 나은거 아닌가요.?? 화딱지가 나네요 ㅠㅠ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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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러문
@killerr 중개수수료와 매수자 가계약금 일부를 돌려드렸다고 본문에 씌여져있는데 두개합쳐 2백을 돌려주신건지요? 아님 중개수수료 따로 얼마 가계약금 일부 2백만원을 돌려드린건가요? 간혹 매수자가 일부돌려받고 고맙다고 중개사에게 본인 수수료부분 명목으로 일부 지급하는경우도있어요. 이 사실을 매수자분에게 직접 들으신건가요? 보통 돌려준후 사후 어떻게 진행된건지 말을 안하는게 보통입니다. 이래저래 매도자분께 이야기가들어가면 어떤 연유가 있든없든 불쾌하거든요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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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러문
정확히 가계약금이나 계약금 전부를 받은금액에서 요율대로만 수수료를 받지않아요. 그냥 전체 매매금액 한도에 넘어가지 않게 받은금액에서 적당히 요구하는데 수수료명목으로 얼마를 요구한건지요?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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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r
@쉘러문 답변 감사합니다.. 중개사가 매수인이 조금이라도 돌려주길 원하고 수수료도 내셔야 한다고 해서.. 고민끝에 이백만원 주면서 수수료도 여기서 알아서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매수인이 백만원만 가져가고 백만원을 중개사에게 주는걸 보았다고 합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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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추석 지나고 가계약해서 2천 받고.. 계약서 쓰기전날 매수자 대출문제로 파기 되었습니다.
가계약금은 일부라도 돌려주셨음 한다고 공손히 부탁드린다고 부동산통해 연락받고 천만원은 돌려드렸습니다.
부동산 복비 별도 안드렸고.. 단독중계로 다시 진행하여 다른분과 계약서 작성했습니다.
이상이 제가 진행된 사항 입니다.
추가로 매수자가 막무가네로 가계약금 돌려달라 했음 안줬겠지만 너무도 공손하게 사정 설명해주셔서 반 돌려드리고 돌려드린만큼 천만원 올려 다른분과 다시 계약 진행됬습니다.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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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r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많은걸 배우게 됩니다.. 근데 좀 억울한 마음도 있고 맘이 안좋습니다.. ㅠㅠ 상대측도 그렇겠고 ㅠㅠ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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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r
@허접눈탱이 와이프가 자네요 ㅠㅠ.. 힘겨워하는데 제가 너무 뭐라 한거 같고 맘이 안좋네요..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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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r
제 사견이지만 한쪽 중개사가 무리하게 진행한 느낌이 듭니다.. 매수자가 연봉이 1억이상(??)이어서 대출 충분히 된다고 어쩌구 해서 여기로 한건데..가계약금도 빨리 안하면 큰일난다는 식으로 중개사가 밀어붙였다는거 라고 ㄷㄷㄷ.. 참 여러모로 다 입장이 난처합니다만 중개사가 해준거라곤 헐.. 이만 하겠습니다 ㅠㅠ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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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넘기99
부동산 진짜로 웃긴다고 생각하는 점이
이렇게 완전히 계약(부동산업자//매수,매도인) 하고 계약이 완벽하게 이행되지도 않았는데도 복비를 달라고 하는 점.
내가 보기에 오히려 부동산 업자가 계약을 성실하게 이행한 사람에게 현금을 지급해야 할 것 같다. 상대방이 계약을 완벽하게 이행할 수 있는 사람을 연결해 줘야지, 그냥 돈 된다고 아무나 연결해 준것 같은 느낌
그리고 부동산이 한 일이 뭔가? 꼴랑 계약서 종이쪼가리 한장 쓰고 수십만원 받아 먹으려고... 계약 파토가 나도... 계약에 문제가 생겨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도 않는 부동산이 왜 필요한지 존재의 이유도 모르겠다.
정말 부동산법 문제 많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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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다시 받겠다는건 아니고 이게 법적으로 맞다 아니다가 알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