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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답이 나오질 않아 이쪽 포럼에 글을 올려봅니다
A(이전 거주지)B(현재 거주지)
2012년에 A 거주지에서살고 있다 집안 간의 마찰로
단독 독립 현재는 가족을 꾸리고 있습니다
10년 전 따로 나와 살면서 주소지 이전에 대한 것에 너무나도 무지했습니다
현재는 뼈저리게 반성과 후회 중이고요...
문제가 생긴 것은 건강보험료 조회를 하면서부터 생겼습니다.
현재까지 10년째 무직입니다 제가 소득은 없는상태이구요
그런데 A 거주지에 아직도 제가 전세 세대주로 등록이 되어있는 거였죠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면서 문제가 생긴 것이
B 거주지로 주소 이전을 할 예정이었고
현재 A 거주지에 203호 등본상 현재 세대주 등록이 되어있음
그곳에서 꾸준히 건강보험료 많이 발생
그쪽 집주인에게 연락이 닿아서 사정 설명후
그쪽에 실거주를 안했다는 증명을 부탁하였으나 집주인분 자체가 고집이 있으심 전혀 부탁을 안 들어주네요
전혀 해결할 방법이 생기지 않아 전문가 조언을 구해봅니다
이대로 건강보험료를 부담하기에는 금액이 너무 큽니다
도무지 답이 나오질 않아 이쪽 포럼에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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