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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 가을쯤 결혼예정입니다(혼인신고는 언제든가능)
집은 계약한 상태이고 잔금일이 12월20일이에요
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라 장거리 이사(결혼)등 사유가있으면
실업급여가 나온다고 합니다 (여자친구 3월 퇴사)
조건은 혼인신고 후 한달안에 같이 살고있는 등등 서류가 필요해요
보금자리론을 신청해 놓은 상태인데 예비부부라 대출먼저 받고
3개월안에 혼인신고하면 되는지 알았는데 어제 필요서류를보니
청첩장 결혼예정사실확인서 예식장계약서 이렇게 3가지가 더 필요하더라구요 결혼식은 안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게 좀 이상하네요
그래서 방법을 생각한게
1.미리 혼인신고 후 기혼으로 진행하고 실업급여는 포기
2.혹시나 대출 후 3개월안에 혼인신고만 해도되는거면 베스트
3.공동명의로 하는 계약서 새로 쓰고 단독으로 대출진행 후 날짜 맞춰서 혼인신고 후 실업급여 받기
이렇게 있습니다 아 혹시 보금자리 대출 저 혼자받고
뒤에 혼인신고하고 공동명의하면 세금 마니 나오나요?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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