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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동산 관련 채널 유튜버의 말에
따라서 투자했다가 좋게 결실을 맺은게 있는데요.
유튜버에게 어떤 방송을 보고 어떻게 투자했다,
감사의 인사 메일을 보냈더니 방송출연하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유명인을 만나게 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게 좋은 경험일 거 같긴한데요.
근데 괜히 출연했다가 구설수에 오르는게 아닌지 고민되네요.
최근 유튜브에 출연한 환경미화원이 BMW타고 27억 자산이 있고, 부동산 투자로 월 400만원 넘는 부수입을 올리고 있다라고
해고하라라는 어이 없는 일도 있었고...
- BMW 타는 환경미화원, 27억 자산 공개에 '해고해라' 민원 빗발
- /사진=유튜브 채널 '사치남TV' 캡처부동산 투자에 성공해 월 400만원이 넘는 부수입을 올리고, 수입차를 몬다는 환경미화원의 사연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이 남성이 소속된 구청에 '자산이 많은 환경미화..
괜히 신상 털리는거 아닌가 걱정 되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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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면 구설수오릅니다 감수할자신없으면 나가지마세요
빡시네요... 급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