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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1000만원짜리 상가 계약 하려고 합니다
근데 주인분이 부동산 안끼고 계약을 하자고 하는데요,
상가는 계약 후 사업자 내고 임대차계약서에 확정일자 받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확정일자 받으면 상관없는건가요?
부동산 수수료 아깝다고 부동산 없이 직접 계약 한다고 하시는데
보증금 보호 받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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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대출받기가 힘든거지 보증금 보호랑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중개사도 보증금 보호랑 상관없음
그럼 중개인 껴서 계약하는건 보통 왜 그런가요?
계약서양식을 대신 작성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부동산의 핵심업무는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데 있죠.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만나고
물건의 부실여부를 판단할 안목이 있으면 문제 없습니다.
@doksuri 부실여부라는것은 흔히 말하는 건물 담보로 대출 근저당 뭐 이런거죠..?
@저는작습니다
그쵸 ㅎㅎ
이 담보물에 빚이 얼마나 껴있나
나랑 계약하는 사람이 소유자가 맞나
소유한 부분이 멀쩡한가
정도 생각나네요
중개사 책임지는 일이 있나요? 그냥 좀 편하자고 하는것일뿐..
거래시 문제생기면 내빼는게 일
중개인 껴서 거래하는건 큰 의미가 없나보군요..
중개사는 연결해줄뿐
권리분석은 등기부 떼보세요.
어차피 주인이 사기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사기친다고 맘 먹었으면 중개사 끼고 한다고 해서
달라질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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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대출받기가 힘든거지 보증금 보호랑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중개사도 보증금 보호랑 상관없음
그럼 중개인 껴서 계약하는건 보통 왜 그런가요?
계약서양식을 대신 작성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부동산의 핵심업무는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데 있죠.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만나고
물건의 부실여부를 판단할 안목이 있으면 문제 없습니다.
@doksuri 부실여부라는것은 흔히 말하는 건물 담보로 대출 근저당 뭐 이런거죠..?
@저는작습니다
그쵸 ㅎㅎ
이 담보물에 빚이 얼마나 껴있나
나랑 계약하는 사람이 소유자가 맞나
소유한 부분이 멀쩡한가
정도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