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뒤에 다른 곳으로 가도 되고요.

안그래도 요즘 청약당첨도 힘든 상황에서 도공덕분에 저렴하게 나왔던데 냉천 나쁘지 않죠.

꼭 거기 계속 살아야 필요는 없고요.

@욱쨩 

오르는것도 어느정도 인프라가 있어야 오르죠...

냉천 주변 아래쪽에 은혜와진리교회, 샘병원 때문에 도로나 

이런거 개발이나 개선 안될게 뻔히 보이고

은혜와진리교회가 일반 주택들 거의 다 먹어서... 도로 정비도 힘들걸요...

경수대로가 아닌 안양로까지도 접근이 어려워요...

도로 개선도 안된 상태에서 대단지만 들어서는 꼴이지요

지금도 병목현상 있는데 대단지 아파트들 들어서는데 개선이 없어요

소곡지구 들어왔는데 소곡안 앞쪽만...

예전 수의검역소부터 길 겁나 막히고 근데 냉천까지 들어오면....

분양가가 싼건 이런걸 반영한것도 크죠

청약당첨이 힘들다해도 다른 청약을 노리겠습니다...

주변 사람들 아예 넣을 생각도 안했어요...

그 동안 안양에 다른 분양 경쟁률이랑 비교해보면 더 확연히 보이죠...

냉천은 주변이 진짜 아니예요....

@타락또치 

냉천분양가, 씨엘 시세 보고 오세요.

경쟁률은 중간에 도공이 들어가서 그런거 아닌가요?

냉천, 도공 들어오기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ㅎ

여튼 좋게 봅니다.ㅎㅎ

@욱쨩 

작년에 7월인가 분양한 호계동 트리지아 분양가랑 비교하면 

트리지아 범계쪽 인프라 냉천지구 인프라 전무하다시피... 

비교하면 냉천지구는 그다지요...

물론 작년 중순이라고 하지만 트리지아보다 조금싸거나 비슷한정도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개인적으론 별로입니다...

또한 씨엘도 지인이 살고 있지만 솔직히 그 가격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씨엘은 세무서 옆으로해서 만안도서관쪽으로 빠져나갈 도로라도 있죠... 

냉천은 없어요 골목길들말고는 정문쪽으로는 샘병원 앞쪽인데... 거기 사거리 신호등... 끔찍하구요

위로 올라 가면 중앙시장으로 병목현상...

아래로 내려오면 씨엘포레랑 겹치고...

물론 분양받으면 가격은 올라가겠지만 실거주도 생각한다면 

냉천은 진짜 새아파트라 가격이 오르는거지 

새아파트 외적으로 메리트 없다고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만안구는 새아파트가 문제가 아니라 동안구 대비 만안구는 도로정비좀 돼야... 살만할 것 같아요...

만안구 어느도로든 동안구 꼬바리인 비산동보다도 도로가 더 않좋으니까요

그나마 벽산 재개발 되고 진흥 재개발 되면 그쪽이나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가격이 넘사벽이긴 하지만요... 진흥 평당 3천 얘기 나온다던데...

아니면 아예 석수동쪽이 낫다는....

@타락또치 

점수 높으면 골라가면 됩니다.ㅎ

@욱쨩 

그쵸 점수 높으면 골라가도 돼죠...

근데 진짜 낮은 점수 말고는 냉천은 아니라고 봐요 ㅎㅎㅎ

냉천지구 홍보문구가 말이 안됐죠 더블역세권이라고 ㅡㅡ

더블 역세권은 개뿔 안양역 명학역 양쪽다 차로 15분 이상씩 걸리겠구만

본인들도 그 것 말고는 내세울게 없던 분양물건이예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