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양책 이란 말을 다시 쓸 날이 올까요20
- 쓰라지
- 등록일 2022-03-07 03:52
- 조회수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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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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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지금까지 추세를 보면 부양책이라는 얘기 나오면 담아야 할 타이밍이겠네요.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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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라지
집값이 이렇게 올랐는데 왜사냐 미쳤어? 소리 하겟죠 ㅎㅎ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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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가 전에 어떤 분 글에 댓글 쓴 건데, 이게 맞는 것 같네요.
부모님이 이번 한 번은 전세사는게 어떠냐고 설득한다 = 상승
부모님이 집은 살 수 있으면 사는 게 맞다고 한다 = 하락
부모님이 주변 권유에 의해 투자 목적으로 아파트를 사시겠다고 한다 = 폭락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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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지
@율율호 엄마 혼자 사시는데 대출금 갚긴 버겁다고 팔고 빌라 사고 싶데요. 뜯어 말렷죠. 연말까지만 기다렷다 팔라고요. 당시에 1억은 올랏던 상황이라 여기서 더 오르겟냐 하셧죠. 3억에 팔앗는데 6억 입니다 허허허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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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지
결혼 할때 집 안삿으면...
집안 분위기 풍비박산 됐을거같네요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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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온탕 냉탕은 후진국 특성이고 지금은 선진국이지요. 상승 하락은 있겠지만 그 정도는 점점 없어질겁니다.
세금 지랄도 결과를 봤으니 앞으로는 없어지겠지요.
아파트 가격대도 이미 그들만의 리그가 됐기 때문에 안정화 될거고요.
개인적으로는 빌라가격의 미래가 궁금하네요.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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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양책을 쓸정도면 매매가가 매리트가 없다는건데 시장은 침체됐으니
일반 시민들 입장에선 그만큼 집사기 좋은 시기가 없다는거죠
이제 뭔짓을 하든 부동산 부양책 이란 말 썻다가
집값오르면...현 정권 처럼 욕을 바가지로 먹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