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리모델링 관련 궁금한게 있어 처음으로 질문드립니다9
- 쿠펭쿠크
- 등록일 2022-03-11 01:26
- 조회수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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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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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기
먼저 저도 같은 상황임을 밝힙니다. 잘됐으면 좋겠지만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통령 당선자 공약도 그렇고, 요즘 여러 부동산전문가들이 1기신도시를 유망지역으로 꼽고 있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건축연한을 이제 갓 채우거나 채울 예정인 곳이고, 관계법령이 언제 바뀔지도 요원하고, 바뀌어서 진행하더라도 평촌 전체를 한꺼번에 때려부수지 못할테고 사업성이 좋은 단지가 먼저 진행될텐데 그렇게 된다면 목련, 꿈이 먼저 치고 나가겠죠. 현재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는 단지이면 소형평형이거나, 24/32평형으로 구성된 단지일텐데 과연 언제 될까요? 그리고 지금까지는 부동산호황기였지만 재건축이 진행되기 전 침체기 또는 하락기가 온다면 주민들이나 민간건설업체에서 추진하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재건축이 리모델링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일단 추진하던대로 속도를 내서 리모델링으로 추진해보고, 진행중에 여러 상황이 바뀌거나 생각보다 속도가 안나면 스탠스를 바꾸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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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펭쿠크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시간이 문제더라구요 그래서 리모를 선호하고.. 본문에 재건축이란 단어가 많이 들어가서 재건축으로 바꾸는게 좋나 의 글이 되어버렸군요.ㅠ 리모델링도 지금의 용적율 상한보단 제한이 좀 줄어들지 향후 좋게 바뀔 가능성이 있을지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진행하게될지 도 궁금하여 쓴 글이었습니다. 조합에서 리모델링을 미는 이유가 좀더 확실히 와닿아서 댓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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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에서 공약 한 번 던졌다고 그게 다 이뤄지진 않을테고,
진행하던거 뒤엎어서 한다고 해봐야 재건축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것고 아닐테구요.
사업성이 나올지도 의문일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넵 아무래도 정책으로 확정적으로 나온것도 아니고
뚝심있게 가야 흐지부지 안될 것 같긴 합니다
진행과정에서 용적율 상한이 풀리고 수직증축이 가능해져서 수익성이 좋아질수있다면 진행하던 부분도 정책에 맞춰 변경도 가능한지도 궁금하고 다른분들은 저 공약을 어찌보시는지 궁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