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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세집 만료가 5월7일입니다. (다세대/다가구 주인1명)
사는동안 전세인상없이, 잘살아왔습니다.
임대인에게는 작년부터 통화상으로 나간다고 연락을 하였습니다.
저는 집을 구하고 있었으며, 새로 들어올 임차인이 생겨서 이사일자를 협의하여, 제가 4월25일 이사가기로 하고
저는 그 사실을 알고 집을 구하였으며, 계약금까지 지불하였고 4월25일 잔금을 치뤄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던 중 새로 들어올 임차인에게 연락이왔습니다. 임차인이 중기청대출을 하여 들어올 예정인대, 다른 내용에는 임대인이 동의하나
"임대차 계약현황 확인서 작성"을 거부한다는 내용이었으며, 대출이 안될 경우 들어오기 힘들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현재 전세금이 많이 들어가있지않아 대출+제돈으로 계약한집은 어찌어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근데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을 경우 저는 4월25일 새로들어가는 집에 전입신고를 해야하는대,
그럼 현재 전세집에 대한 대항력을 잃게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 경우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아시는분 있으면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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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r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