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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7여년전에 계약한 월세집 8500에 월20을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요.
80대 중후반 아버지와 함께 삽니다. 제가 세대주이고 임대차계약서도 제가 집주인과
작성했었고 2년마다? 묵시적 자동 월세 계약연장이 되었네요.
아마 처음 이 집으로 전입신고/확정일자 등 저와 아버지(세대원)를 같이 넣은 걸로 아는데요.
제가 이 집을 두고서 다른 집으로 전세살이로 세대주였다가 빠져 나간다면
Q1. 혼자 계실 아버지가 집주인과의 임대차 계약 상의 월세보증금 8,500만원의 대항력? 권한?이
생기는게 맞나요?
Q2. 맞다면 그 돈은 계약 시부터 제가 다 입금했고 계약서를 직접 집주인과 부동산에서 5만원 주고
작성했는데 나중에 나중에 전세로 제가 세대분리가 되어 나갔더라도 그 보증금은 제 것이 되는게 맞나요?
Q3. 제가 여기 월세 사는 중에 타 지역(구)으로 전세 등으로 이사를 한다면 그 전세집의 전입신고,확정일자
등은 지금 살던 월세집과 동일하게 해야하나요? 아니면 전세라서 또는 중간 세대분리서 신경쓸 점은 무엇
일까요?(뭐 전세는 처음이기도 하구요)
Q4. 부린이라면 당연히 부동산 끼고 하는게 맞겠죠?(전세, 네이버부동산)
Q5. 기타 체크할 사항이 뭐가 있을까요?(우선 부동산에서는 융자 없다고는 했으나 거래할 때 조회해준다고는 함)
시간들 내주시어 명확한 문항별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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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직계가족은 대항력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