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ㅁ17
- 92바다
- 등록일 2022-05-11 09:52
- 조회수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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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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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일시적 2주택 6개월내 처분이 안 될 것 같아서
전가족 신대로 등기치면서 이를 갈았습니다. ㅋㅋ 주담대보다 이자율 쎄니... 그런데 정작 3개월 만에 팔리고 나니 중도상환수수료 있는 주담대 보다 낫다고 혔는데 이미 팔아버린 집은 값이 더 오르고 그나마 구입한 집값이라도 올랐으니 좋으려나 했는데 올랐던 집값은 내리고 주담대 이율은 치솟고 인간사 새옹지마라고 미래는 알 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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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는 초년생 때 마통 5천 뚫으러 가면서 한도 걱정했는데... 뭐 걱정할 필요도 없었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당시 한도가 8~9천은 나왔을거라...
당시에는 1억도 제 기준에서는 너무 큰 돈이었는데... 그 때 빨간약을 먹었으면 영끌해서 갭투를 했을텐데...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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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바다
ㅁㅁㅁ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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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당시에 맨날 씨티은행에서 팩스로 '받고 1억 더 빌려드립니다' 하면서 전단지 뿌렸는데....
저는 사기꾼들이 사기치는 줄 알았죠. 그 때 빌려서 샀어야....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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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아빠
@constellations 90년대 초중반? (아니면 2000년대 중반일까요? ㅎㅎㅎ)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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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은수아빠 2010년대입니다 ㅎㅎ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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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아빠
@constellations 97년 위기 직전에도...강남 아파트에는 90%까지 대출! 이런 대출안내쪽지가 흔했던 기억이. ㅎㅎㅎ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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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우스갯소리로 돌려서 자기 자랑할때
'나 대출 얼마 있다' 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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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런 말이 있죠. '내 주제 파악은 내가 아니라 은행이 더 잘한다'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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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태양
정말 공감합니다.
은행은 나를 객관적으로 보려고 더욱 노력하죠. 내가 평소에 신용카드나 핸드폰 요금 연체없이 잘 써왔는지.... 내 소득은 얼마인지 그걸 증명할 서류가 있는지 실제 직장이 있는지 그걸 증명할 서류가 있는지...
절대로 사람 착하고 인성이 좋아보인다고 돈을 빌려주지 않죠.
'내 주제 파악은 내가 아니라 은행이 더 잘한다'
극 공감합니다.
그리고 그 주제 파악이 주관적인 가치관이 들어가있는게 아니라 객관적인 수치를 바탕으로 한다는 거죠.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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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
빨리 갚으면 이자 수익이 줄어들어서 그런겁니다.
은행마다 다르겠지만 대출에 직원 수당있는 은행은 수당 환수당할지도? 원리금만 잘 갚으면 은행은 신경 안 써요.
보험설계사로 치면 중도해지한거랑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되요.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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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paceddotcom
오 저랑 반대되는 케이스시네요
회사가 강남이라 어쩔 수 없이 보금자리론을 강남 모지점에서 받았더니 거기는 또 보금자리론을 잘 아는 직원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 지역 집값이 6억 기준을 넘은지가 너무 오래됐을테니까요ㅋㅋㅋ 소액담보물에 소액 대출이었지만 그래도 친절하게 잘 해주긴 했습니다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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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아빠
최초 대출해보면....3억 해 주세요. 했는데.
3억이 안찍히고 2억9천몇백몇십만원...이런식으로 나한테 말도 안하고! 지들 맘대로 선이자 떼고 숫자 너덜너덜하게 입금해줘서... 마음의 상처 입었던 꼬꼬마시절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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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릴 수 있는것도 능력
ㅁ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