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과 구축의 가격 차이..6
- 솔루토이
- 등록일 2022-05-12 12:30
- 조회수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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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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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신축이라는 자체로 이미 프리미엄이며 선호도가 다르겠죠
저도 늙다리라 여전히 베란다 있는 구축을 더 선호했는데 신축 이사오고 2년간 거주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구조가 잘 빠졌다느니 주차장이 잘 되어있다느니 커뮤니티 센터가 좋다느니 사실 이런게 좋다는건 오히려 못 느끼겠습니다 오히려 단점이 더 많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축이 가지는 장점은 있겠죠 자동차든 전자기기든 집이든 옷이든 오류나 하자가 없다는 전제하에 당연히 새것의 컨디숀이 좋다는건 말할 필요가 없으니...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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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얼
제가 부동산 서적을 읽어봤을 때는 동일 입지, 비슷한 용적율이라는 조건아래 구축은 신축의 70% 가격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신반포자이랑 잠원동아랑 세대수,입지 조건은 비슷한데 가격이 대충 70% 선에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준공 30년 이상 된 아파트들 부터는 이제 재건축 가능 아파트가 되니까 대지지분이 아파트 가격이 됩니다. 신반포자이 건너편 신반포4차는 33평이 대지지분이 15평입니다. 세대수는 훨씬 많은 단지고 입지도 약간은 낫지만 뭐 비슷비슷한 동네이니까요. 이 세곳을 보시면 대충 느낌이 오실겁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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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토지가격 + 거주가격 입니다.
토지가격은 남으니 건축물의 가치에 대해서만 감가는 대개 5년차부터 먹기시작해서 연간 5% 이상 먹을 겁니다.
쉽게 국평33평형이 15평 지분. 이라고 치고 평당 1억짜리 땅이면 땅값 15억은 감가 없고. 건축물가치가 평형당 1500이라고 치면 건물 5억 합쳐서 20억짜리 아파트가 건물가격 5억에 대해서만 감가 먹는거죠.
다만 이론과는 달리 건물의 감가가 일정하게 일어나지 않고 신축물이 빠지는 6~7년차부터 리모델링 기한인 15년전까지 빠르게 그리고 16년차부터 27년차까지 천천히 일어나다가 30년차가 되면 재건축 기대감으로 감가가 없어집니다.
땅값이 평당 1억짜리 요지에 있는 아파트에 대해서 말씀드린거고 진짜 출산율 0.5로 50년가면 건축비가 땅값보다 높은 지역은 답없이 0원에 수렴합니다 . 철거비가 더 드니까요.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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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아빠
구축이라도... 용적률들의 여유가 있으면 이미 다 반영되었을 확률이 99%입니다.
1기 신도시 ( 91,92년~) 이후로 용적률의 여유는 극소수 제외하곤 없다고 보면 됩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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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너무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쉽지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