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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는 내년 예정인데...자꾸만 높아지는 이자에 고민이 많습니다.
집값이 절반정도는 2억정도의 대출을 생각하고 있고
처음에는 보금자리론을 이용해서 체증식으로 받을 계획이였습니다.
그런데 좀 알아보니 보금자리론은 고정금리이기때문에 향후 금리가 내려가면 반영이 안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이런거 생각하면 체증식(보금자리론)이 아닌 일반시중은행 주담대대출인..원리금균등상환이 낫지 않을까요?
물론 정책대출인 보금자리론보다는 시중은행 상품이 금리가 높고 이자도 많겠지만 향후 금리 변동을 생각한다면
시중은행 대출 상품이 나아 보이는데요...
계산을 해보니
1) 보금자리론/체증식/이자 4%, 원리금 200,000,000원..이자 168,962,960원....첫달 70만원 후반 납입부터 시작
2) 시중대출/원리금균등/이자 5.5%, 원리금 200,000,000원..이자 208,808,081원...달마다 1,135,578원
시중대출이 월 납입금액이 크지만 혹시나 금리가 다시 내려가면 이자도 줄여들지 않을까요?
반면에 보금자리론은...이자가 변동이 없는데...
(물론 30년 동안 살 계획은 없지만요...)
이런 상황인데도 체증식이 무조건 옳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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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눈물
